과거의 기억을 더듬는 게임 핥는 맛만 내는 리뷰
테일즈 오브 링크 입니다.
한지도 한참 되고.. 스샷용 이미지만 끄적끄적 남은것들 기억을 되살려서 써보는 글입니다.
테일즈 오브 링크
위의 스샷은 즐기던 시절 메인화면입니다.
주캐/ 서브캐 둘의 메인 카드와 보조캐릭 6카드의 구성
친구 서포트도 마찬가지로 주캐 / 서브캐 둘 로되어 총 12개의 캐릭터 카드로 덱을 짭니다.
게임 진행시의 전투 는 이 12개의 카드가 랜덤하게 배치되며 5종류(붉은색 네모, 파란색 동그라미, 녹색 세모, 노란색 별, 회복의 하트)의 마크별로
터치 드래그를 통한 링크를 해서 적을 공격해나가는 턴제 RPG 구성입니다.
각 캐릭터 카드들은 등급별로 당연히. 능력치가 다르며. 스킬 보유수도 다릅니다. 저급 카드는 레벨링을 아무리 시켜도 스킬이 두어개 뿐이죠.
장비카드를 강화/ 진화 시켜서 착용해주기도 합니다.
장비용 카드는 일반적인 무기류나 방어구류의 그림이 그려져있습니다.
무기류 카드느느 공격력을, 방어구형 카드는 체력과 회복력을 올려주는 식입니다.
이벤트로는 이벤트 보상 캐릭터 카드를 풀강하는 수 만큼 준다거나.
준 최고등급 아이템 카드 등을 지급해주는 식입니다.
일반 저등급 아이템은 대부분 스텟만 올려주는 반면 높은등급 아이템은 특수능력이 붙어잇있도 합니다.
캐릭터마다 고유의 리더스킬이 있고 리더가 아닌 서포터 상태에서 발동시키는 스킬들도 가지고 있습니다.
게임 초반에는 대충해도 클리어가 가능하지만 후반부나 일일/ 주간 이벤트 등을 위해서는 당연히 고랭크 카드가 요구되며
몬스터 중에는 저렇게 색별 실드를 가지고 있어서 저걸 같은색 공격 횟수만큼 해야만 데미지가 들어가는 식의 구성이 되어있기도 합니다.
카드들의 능력중에는 공격력 배수라던가 회복 배수 등을 올려주기도 하고 공격을 하거나 회복을 하는 즉발형 스킬도 있고 필드의 마크들을 바꿔주는 것들도 있습니다.
9개의 캐릭터를 모두 링크하면 마지막에 링크시킨 캐릭터의 필살기 가 나갑니다.(기본 총합 데미지만큼의 공격을 한번 더 합니다. 가장 강력하죠)
스토리는 전부가 아닌 일부 음성지원.. 이라 테일즈를 기대했던 저로써는 좀 아쉬운 감이 컸습니다.
게임을 지우게 된 이유는. 게임 시작 후 몇달동안 일일이벤트/주간이벤트 만 있고 메인 스토리 진행 업데이트가 아예 없어서 였습니다.
스토리를 기대하고 봤다지만 음성지원이 없어서 흥이 식고.. 그마저도 메인 스토리 던전의 업데이트가 없다시피해서.
하루하루 다 클리어하지도 못하는 이벤트 좀 하다가 접었습니다.
별점 : ★★☆
5점 만점에 2.5개..
테일즈 빠돌이라도 빠져들지 못할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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