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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리뷰라기보단 소개이고 지레짐작 글(한국 흥행도 예상) 겸 잡담 글이라고 보는 편이 좋겠네요. 


(게임 로그인 화면)


저는 일단 일본 서버 서비스 초기부터 지금까지 느슨하게 한 적은 있어도 접진 않고 꾸준히 했고

초반에 퍼준 캐쉬가 좀 되서. 과금은 딱히 안 한 지라 순수 무과금 플레이어+ 초 라이트 게임 플레이로 진행했습니다.

가장 최근까지 이벤트 한정 캐릭터는 넵튠 콜라보때 2캐릭 빼고는 다 모았고 사실 못 얻었을 때 접었어야 맞는데!

이런 류 게임은 대체할만한 게임이 없으면 계속 붙잡게 되더라고요.  

소녀전선하다가 벽람으로 갈아탄 이후에 갈아탈 게임이 없었네요. 일반 드랍함쪽은 플레이타임이 원체 적은지라 많이 안 모였습니다.


벽람항로는 일본에서 나왔던 군함 모에화 캐릭터 콜렉팅 게임인 칸코레의 여러 시스템을 라이트하게 바꾸고 전투에 슈팅요소를 넣은 군함 

모에화 게임입니다.

이 게임은 중국산이지만, 같은 중국산 미소녀계열 게임인 소녀전선과 마찬가지로 오타쿠 그룹을 첫 메인 유저층으로 잡고 만들어져서 

중국 서버에서도 일본 성우 음성을 듣는 게 가능하고 한국서버의 유저들도 일본 성우의 목소리를 듣게 되겠습니다.

뭐 이건 요즘들어 많이들 보이는 중국산 오타쿠 타깃 게임들의 기본스탠스라 봐도 되겠지요.


(스테이지 맵 화면)


게임 자체의 전투 구성은 매우 단순하게 일정 수 만큼 필드에 생성되는 적함대를 잡고 난 뒤에 나타나는 보스급 함대를 처치하면 해당 스테이지를 클리어한 게 됩니다. 전투는 실시간 수동조작 슈팅으로 진행되는데. 조작의 불편함은 크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전투 화면)


어뢰나 포를 피하는 무빙을 유저가 직접 할 수 있다는 점이 처음 접하는 유저에게는 꽤나 조작의 허들로 느껴질법 하지만. 

어느정도 육성을 하고나면 하위지역 반복 파밍 전투 시에 오토조작으로 진행할 수 있는데.


(매번 게임 키고 처음 오토 돌리면 뜨는 팝업)


맞더라도 미스가 나거나 체력이 좋아서 피가 덜 달거나 수리스킬이 있다거나...하면 스테이지 클리어까지 자동으로 플레이를 하는것이 가능합니다.

물론 적 유닛과 교차턴을 가지는 필드에서의 함대 이동은 수동이긴 합니다.



(캐릭터를 획득하는 건조 화면, 함종별로 선택건조 가능)


게임 내 캐릭터 수집에는 건조와 드랍함 획득, 그리고 이벤트 주간의 교환 등이 일반적인 구성이며

콜렉팅 게임의 특성상 서비스 초기부터 플레이하는 유저를 콜렉팅 면에서 따라가기는 힘든 구조입니다. 

하지만 어느 정도 비슷한 스킬구성을 가진 캐릭터로 대체하거나 할 수도 있고. 

굳이 과거에 단종된 캐릭이 없어도 충분히 다양한 캐릭터를 보유할 수 있어서 게임 플레이에 지장을 주는 정도는 아니며 


(SSR이 7퍼)


건조에서의 SSR등급 획득 확률이 꽤 높게 설정되어 한 달 정도 플레이하면 적어도 2부대에 4함 이상이 SSR로 맞춰질 수 있습니다.

또한 모든 함선을 SSR로 하면 그리 이득은 아닌게 레어도 등급에 따라 들어가는 기름이 늘어나는 시스템으로 오히려 파밍구간에서는 자원 효율을 보지 못하기도 하므로 고성능 / 자원대비 고효율 함 등이 나뉘는 특이한 구성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이런 류의 게임이 으레 그렇듯 육성의 일정 궤도에 오르면 되게 할 게 없게 되는데 그 부분까지 도달하는 데에 한몫 보탠 게 바로 위탁 시스템입니다.

일정 시간 동안 전투에 쓰이지 않는 캐릭터들을 어딘가에 보내서 자원을 캐오게 하는 것이죠.


다른 수집형 게임들에는 익히 원정대라는 개념으로 국내에서 종종 보이는 그것과 같고 동시에 4개 부대까지 보낼 수 있으며 

최저 참여 인원수나 함종 제한 등이 걸려있습니다.

평시에는 길게 8~10시간, 10시 이후에는 5~8시간짜리로 보낼 수 있고 평시 짧게는 1~2시간가량, 혹은 스테이지 진행 도중 특수 리스트 등장 정도가 가능합니다. 

리스트중 항시 존재하는 대량의 기름이 소모되는 위탁은 높은 경험치 획득량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플레이타임이 짧은 유저들이 간편하게 캐릭터들을 육성하는 루트로 사용됩니다.


게임 진행 시스템 소개는 이정도까지.. 뭐 몇 소개 안 한 결혼 시스템이나 스킬레벨 / 최근에 생긴 교실...? 인데 짧게 쓰면

결혼시스템은 호감도를 채운 후에 결혼반지를 캐시로 사서 한 캐릭터의 성능을 소량 올리고 웨딩 스킨(없는 캐릭은 못얻지만 

나중에라도 생기면 얻어집니다.) 을 얻는 기능이고 칸코레부터 있던 것이죠.

스킬레벨은 각 캐릭터의 소지 스킬의 레벨업을 하는것. 교실은 만렙캐릭터들이 초과로 획득하는 

잉여 경험치의 일정 퍼센트를 축적해서 나눠주는 것 입니다.



게임 내적인 소개는 여기까지고.. 이제 흥행에 대해 이야길 하자면.


벽람항로의 일본 서버 초기에 있던 대규모 흥행은 역시 칸코레와 같은 소재인 군함 모에화여서 기존에 칸코레를 경험했던 유저풀을

그대로 유입시킬 수 있었다는 점이라 생각합니다.

칸코레는 서비스 기간이 오래되면서 2차 창작 쪽은 메이저 장르화 수순까지 밟은 게임이지만 여러가지 문제로 인해 게임을 직접 계속 플레이하는 유저층은 줄어들어왔던 것이 현실입니다.


그렇게 기존 유저 층에게 친숙한 군함 모에화 계열 게임 이라는 것, 칸코레시기에서 세월이 지난만큼 최근 시류에 맞는 캐릭터 디자인, 유명한 성우 기용 등등이 연쇄작용을 일으켜 일본내에서 흥행을 이루었고 


칸코레에서 좀 복잡하면서도 귀찮았던 요소들.. 여러 종류의 자원을 운용하는 복잡도를 두가지 자원으로 압축하고 전투 이후 수리에 대한 페이즈를 삭제하고 단순하고 편한 컨디션 시스템으로 변경해둔 것 등등 게임이 편하고 쉬워진 것이 유입을 증대시킨 원인이라 생각합니다.


(스킨 상점의 모습)


그 외에도 이 게임의 주력 어필 요소는 무엇이었냐 하면 역시 비캐쉬 가챠 구조와 확정스킨 판매였죠.

스킨에는 능력치가 붙지 않고 대사나 외형만 변합니다. (SD 포함)


지금도 계속되고 있긴 한데 솔직히 계속 운영을 보면 딱히 가챠쪽은 혜자롭다는 느낌은 안 들었습니다. 

입문과 정착 시기까지는 확실히 체감 혜자였는데 ... 시간이 지나면서 제가 못 얻는 게 생기니 그렇더라고요. 


이벤트 한정건조 기간에 못 뽑으면 언제 다시 뽑을 수 있는지 미정이거나 콜라보 캐릭터 같은 경운 기간 내에 못 뽑으면 정말 못 뽑으니까.

"제가 못 뽑아서!" 그런 느낌이 강하게 든 것도 맞고.  다른 한정 이벤트 공백 주기때에 비해 넵튠 이벤트 시작 전 준비 기간의 주기가 

다른 주기에 비교해 매우 짧았던 것도 맞습니다.


일단 오픈 시기상 평범한 여름 의상인 수영복 컨셉을 팔았구요. 대부분 수영복 컨셉은 상시판매입니다.

그 이후에는 특수 시즌별 의상을 팔았죠. 크리스마스에는 크리스마스, 신년에는 신년 뭐 이런 것들...


한정상품이기때문에 고정적으로 돈이 나갈 수 있다는 점에서 가챠였을 시 얻을 수 있을법한 수익까진 도달하지 못했지만 많은 중저과금 유저들에게 어필할 수 있었습니다. 유입이 많다 보니 매출 순위도 엄청 높았었죠.


일본에서 흥할 때.. 타 게임에 비해 치유된다는 문구가 써있을 정도였고 콜렉팅게임에 있어 "애정캐"라는 것에 집중된 소비를 하는 게 오타쿠층이다보니 정말 신선한 충격이었을 겁니다. 


뭐 일본 서버의 흥행은 이런 요소들로 흥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는 이 게임을 한국섭은 그리 흥하지 못 할 것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흥행상태가 3달을 못 넘을 거라 봅니다.



이유는 


1. 코레류 게임이 그래왔듯이 기나긴 이벤트 없는 기간을 계속 붙잡고 일정 시간만큼 꾸준히 플레이하고 있어야 적당한 난이도가 설정된 이벤트 던전을 수월하게 클리어 할 수 있는 구성이며 수많은 모바일 게임이 범람하는 요즘에는 이러한 구성이 독이됩니다. 또한 육성, 파밍 등이 반복적이며 새로 시작하는 유저들에게는 낮은 난이도의 반복 파밍부터 시작하게 되어 지루함이 배가 될 수 있습니다.


2. 새로운 전투 콘텐츠를 이벤트에만 도입시킨 후 본편에 넣지 않고 이벤트 종료와 함께 사라져 지속적인 플레이의 흥미도를 오히려 떨어뜨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개발사에서 따로 조처를 하지 않으면 고정적인 문제가 될 터인데 최소한 소녀전선의 사례처럼 어떻게든 국내 서비스에서는 이미 중, 일섭에서 개선되거나 추가된 요소들을 이벤트 순서와 상관없이 들여오는 운영이 필요할 겁니다. 안 하면 뭐.. 유저가 줄겠죠.


3. 장기적인 플랜이 존재하지 않는 끝이 있는 구조의 성장으로 플레이 리텐션이 일정 구간만큼의 성장한 후 지속해서 발생하지 않는 코레 게임의 공통적인 문제를 그대로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건 지속적인 이벤트로 새 캐릭터를 공급받는 방법 말고는 새 시스템 도입 외에 탈출구가 없죠.


+@. 추가로 흥하지 못할 것 같다는 느낌을 강하게 준 건 역시 운영입니다. 소녀전선을 비롯해 벽람항로 서비스 직전까지 너무 많은 운영 이슈가 터져나오고 있는게 현재의 X.D. Global 인지라..




뭐 이러한 각종 걱정되는 요소들이 해결된다고 친다면 모바일 모에화 가챠게임으로써는 매우 혜자롭기 때문에 

아직 안 해보신 분들에게는 추천할만한 게임입니다. 


일단 모에화류 게임에서는 캐릭터 매력이 반은 먹고 들어가 준다는 장점은 있으니까요.



벽람허싈?

Posted by 졸가메

라이브러리 소지가 아니고 쉐어링으로 했기 때문에 단문의 글을 스팀 평가에 적지 못하고(프리 플레이 기간에는 적어지던데! 쉐어링은 안된다니!)


이렇게 블로그에 올림.


일단 스팀 평가에는 [ 추천 / 비추천 ] 중 [ 추천 ]을 하고 싶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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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게임 메인 이미지인데  게임 내 캐릭터도 여기서 별반 달라지는게 없는 무장을 한다는걸 보면 참 게임을 잘 묘사한 이미지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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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을 강타한 한국산 빅 히트 중인 게임

개발사가 개발사(블루홀)라 엘린 팬티 팔아 갓겜 만들었다는 이야기가 지배적인 이미지이며

게임 개발 자체를 h1z1의 핵심 개발자를 영입해서 만들었기 때문에 주 타겟팅이 이미 배틀로얄류 게임을 즐기던 유저로 잡았고

덕분에 멀티 온리 + 얼리억세스임에도 불구하고 튜토리얼이 단 하나도 없다. 그래서 처음 하는 유저가 있다면 하나하나 알려줘야 한다.

일단 게임 내 텍스트 채팅이 없고 음성 대화만 가능하여 팀 플레이 시 자신의 마이크가 없으면 게임을 정상적으로 즐기기 힘들다고 보면 된다.

싱글이면 누가누가 렉적고 샷빨 좋은가 싸움이 기본이고 

2인, 4인 플레이의 경우 어느팀이 더 좋은 천리안으로 미래를 내다보는가 싸움이 주가 된다.

시간대마다 좁혀지는 전자기장의 데미지를 입지 않기위해 미니맵상의 하얀 원 안으로 이동하는게 게임의 주 진행이며 

솔플이나 멀티플이나 게임 스트리머들에게 최적화되어있다는 느낌을 준다. 

겉옷같은 커스터마이징 요소가 있지만

사실 게임 안에서 길리슈트를 얻는게 아니면 헐벗고 방어구만 끼는게 가장 은폐율이 높다는걸 알 수 있다.



게임의 진행은

스타트 지역 대기 (테스트용으로 놓여진 무기류로 딩굴딩굴) -> 대기시간 종료 후 비행기 타고 이동 -> 맵 보며 스타팅 위치를 미니맵에서 정해둠

-> 스카이다이빙을 통해 이동 후 낙하산을 피고 착지

-> 각종 지역(주로 건물)에서 널부러져있는 무기를 재빨리 챙기고 가방을 얻어서 주무기 2종&총알, 헬멧, 방탄조끼, 가방,회복용 아이템 등을 확보하고

이동용 차량까지 확보해서 다음 활동 예정 지역(하얀 원 안)으로 이동하면서 계속 생존하여 최후의 생존자/ 생존 팀이 되는 것이다.



위에 서술하였듯이 4인이 플레이 시 마이크가 없으면 자동포탑(인간뇌 탑재) 같은 상태의 팀원 1 이 되므로 꼭 마이크를 껴서

교전중인 위치를 상단의 360도 나침반을 기준으로 알려주도록 하자.

게임 내 레이팅이 존재하여 1등을 많이 할 수록 그만큼 게임이 어려워지기도 하니 소위 말하는 빠요엔(고인물들에게 농락)을 당할일은 많지 않다.

서비스 직후부터 계속 서버문제(캐릭터의 위치가 정상적으로 보이지 않는 현상)가 대두되고 있어 집에 문을 열고 들어가는게 불가능한 상태가 되면

다른 스팀겜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는걸 추천한다.


총점 : 4.5 / 5

1, 3인의 같이 할 친구가 있다면  [추천] ................................................. :  4.5 / 5
1인조차 같이 할 친구가 없다면  [비추천]   ............................................ :    3 / 5
친구가 없지만 꽤 많은 시청자를 보유한 스트리머라면 [추천] ..................... :    5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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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6시간 하면서 느낀거지만 나는 직접 하는것보다 게임을 잘하고 입담 좋은 스트리머 방송 보는 재미가 더 컸다.


그래서 그런지 플레이하는 유저수도 많지만 트위치 등의 방송 시청으로 즐기는 유저도 많은 게임.


Posted by 졸가메


글의 시작은 언제나 스팀 상점 스크린 샷. [ 매우긍정으로 표기되어있지만 최근, 전체 평가 모두 긍정적 평가가 92퍼센트를 넘습니다. ] 


그리고 첨부된 홍보영상



꽤나 마이너한 게임 주제인 해킹에 대한 게임으로 무려 48시간 만에 프로토타입이 제작된 게임입니다. 


그 후 약 3년간의 개발 기간을 거쳐 만들게 되었다는군요. 



새 게임을 시작하면 일단 유저의 아이디와 암호를 적습니다. 


게임 계정생성이랑 똑같죠.



그럼 막 화면이 도-스 처럼 바뀌면서 주르륵 지나갑니다.



마지막 문장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건 그냥 부팅한다는 폼잡기 화면입니다. 이런 표현도 몰입감에 꽤 영향을 끼치니까 좋지요.


시작하면 미지의 인물에게 메시지가 오고 OS가 켜집니다.


뭐 설정상의 OS고 게임 UI가 작동하기 시작하는 거지요.



게임 초기 진행방식은 왼쪽에 뜨는 튜토리얼이 다 알려줍니다.  



요렇게 하란 대로 다 하면 되는데 너무 다 스샷으로 올려버리면 스토리겜 리뷰가 아니라 스샷 스포일러가 되어버리니.. 


최대한 스토리 없는 스크린샷만 엄선했습니다.


여튼 진행방식은 


[[ 메일을 통한 의뢰수락, 해당 지점 해킹, 의뢰에 따른 행동을 취함, 추적당하지 않도록 접속 로그를 삭제, 메일 답신으로 의뢰 종료를 알림 ]]


의 순서입니다.



튜토리얼이 끝나면 바로바로 다음으로 진행되고 나중에는 해킹 의뢰를 받아서 해킹을 하는 게 주류지요. 


대부분 특정 파일을 빼 오거나. 삭제하거나. 아니면 해당 컴퓨터에 업로드 하는 등등의 일을 합니다.


해킹을 할 때는 Probe 라는 명령어를 통해 어느 포트가 막혀있는지 살펴보고, 방화벽이나 프록시가 막혀있는지 살핀 뒤에 하나하나 뚫어나가야 하는데요



빨간 줄에 해당하는 포트들은 해당 해킹 툴 프로그램만 있으면 뚫을 수 있지만, 노란색은 그렇지 않습니다.


노란색 첫 줄의 프록시는 다른 노드를 해킹해서 관리자 권한을 얻어낸 뒤 SHELL 명령을 통해 실행시켜서 왼쪽의 스크린샷처럼 메모리에 거주시킨 후 오버로드를 눌러서 해제가 가능합니다. 


여러 노드를 불러와서 해제할수록 빠르게 해제가 되기 때문에 자신이 관리자를 획득해둔 노드들을 너댓 개 들고 오고 프록시를 해제한 뒤에는 해당 shell을 종료시켜서 메모리를 확보하고 다음 포트 해킹 작업을 하는 게 좋습니다.


노란색 두 번째 줄의 방화벽은 analyse 라는 명령어로 해당 방화벽을 해제해야 하는데요.


이건 한 번에 되는 게 아니라 여러 번 사용하여 해당 값을 알아내야합니다.



이렇게 여러 차례 진행하여 해당 값을 알아낸 뒤에 Solve (알아낸 값)을 치면 해제가 되는 식입니다.



포트들은 해당 포트를 뚫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역시 왼쪽에 있는 램에 상주하며 일정 시간을 소모하여 포트를 열어줍니다.



바로 이런 식으로 진행되어 진행이 끝나면 해당 포트는 녹색으로 바뀌면서 잠금이 해제됩니다.


이렇게 하나하나 해제를 하고  크랙에 필요한 포트 수 만큼 포트를 열고난 뒤에 명령어 porthack 을 사용해서 해킹합니다.



해킹을 하다 보면 항상 왼쪽 아래에 크게 시간제한이 주어지는데 이 시간 안에 추적을 회피하지 않으면  


추적을 당해서 컴퓨터가 꺼지고 UI 설치부터 다시 해야 하는 사태에 이르게 되므로 


꼭 0초에 도달하기 전에 명령어로 dc를 쳐서 접속을 종료하거나 접속을 다른데로 돌리시는게 좋습니다.


튜토리얼에서 알려준 대로 Help 만 치면 다른 명령어들을 볼 수 있고 3페이지 까지 있으니 게임 진행에 막히는 요소는 거의 없을 거고요.



사실 해킹을 하면서 의뢰를 이행하는 것 보다 해당 노드 속에 들어있는 irc 채팅로그를 들여다보는게 게임의 가장 큰 재미가 아닐까 하는데요 

 


이런식으로 짤막한 대화로그들이 게임 내에 엄청 많이 존재합니다. 채팅을 자주 해본 게이머들이라면 꽤나 공감할만한 개그들이 많네요.




스토리를 보여주는 게임이라 그런지 게임 내에서 강해지는 요소가 아예 없습니다.  ram의 용량은 761 고정이고 엔딩을 볼 때 까지 늘어나는 게 없으며


의뢰에 성공해도 돈 한 푼 안줍니다. 완전 무상노동 열정페이 그 자체죠. 뭐 해커로서의 등급은 오릅니다만 이건 그냥 스토리 


진행을 위한 수치라는걸 알고있다보니 엄청 쓸데없는 수치처럼 느껴지던게 좀 아쉬웠습니다. 


그런 제약 요소들이 난이도를 위한 장치라고 볼 수도 있겠지만요.




-------


총평 


몰입감이 좋은 진행방식, 약간은 어색한 번역투이지만 100% 한글화, 난해하지 않은 메인 스토리,  


단순한 해킹의뢰가 아닌 진지한 내용의 서브 퀘스트들....


그리고 지루하고 무거운 분위기를 풀어주는 웃기는 채팅로그들이 들어있는 웰메이드 해킹게임 !




00 장점 00

- 메인 스토리는 오역이 거의 없는 수준의 한글화가 되어있다.

- 해킹하는 느낌이 드는 추적당하는 상황과 그것을 타파하는 방법들로 몰입감을 유지할 수 있다.

- 다양한 퀘스트의 서브스토리와 IRC 채팅로그를 읽는 재미. 

- 해킹을 진행하는 동안 긴장감을 높여주는 음악이 흘러나와준다.


00 단점 00

- 이런류의 게임을 해본 적이 없다면 조금은 시스템에 대한 이해가 힘들 수 있다.

- 약간 귀찮은 요소(해킹 기반 시설의 확장성이 없음)와 서브퀘스트의 번역이 잘못된건지 중의적인게 있다.

- (단점은 아니고 팁)모든 스토리를 최대한 다 즐기고 싶다면 어지간하면 퀘스트를 위쪽부터 순서대로 진행하는 게 좋다.



스팀 상점 페이지 : http://store.steampowered.com/app/365450


Posted by 졸가메





이 글의 제목에 써있듯 RPG메이커로 어떻게 만든건지 매우 신기하다고 생각되어서 하고싶어진 게임. 



다음팟 고갤의 VAMP 영감님에게 선물받아서 하게 되었는데 이게 제일 끌렸기때문에 이걸로 달라고 했었다.



방식은 시간이 지나면 정해진 위치에 랜덤한 아이템이 생성되는 방식이어서 호기심 해결..



생존게임이면서도 워낙 획득 아이템의 운빨을 타고 맵의 전체적인 이동방식이나 선행해야할 행동 등을 잘 모르면 뒤늦게 깨닳아도 굶어죽거나 목말라서 죽게되는 


겉보기엔 쉬워보이지만 막상 해보면 어려운 게임이다.




자유플레이를 하려면 2번째 티어의 시나리오까지는 다 깨야만 하는데 이것조차 깨기 힘든 레벨


그나마 다행인건 


일시정지 / 메뉴 불러오기 화면에서 해야 할 일들을 꽤나 상세하게 알려준다는 것.


물론 저걸 다 알고있어도 해당 맵에서 뭐부터 해야하는지는 순전히 경험(결국 못하면 죽음)을 통해 유저가 추리해내야 하는 부분이다.


생존게임의 탈을 쓴 퍼즐게임 이라고봐도 무방할 정도의 하드코어함. 


스샷에 찍힌 스테이지에서는 간이 마체테를 만들어서 위험한 수풀을 베어내가며 진행하고 살아남는 맵인데



맵 설정상 식수도 없고. 물고기 낚시도 못해서 식물 심어다가 농사짓는걸로 먹고살아야한다.


하지만 어느 행동이 가장 우선되어야 하는지 알지 못하는 본 맵 첫 플레이인 유저는 이렇게



모닥불 피고 버텨보다가.( 이 겜에서 나오는 혼잣말들은 은근 힌트가 많음, 땅을 깊게 파서 물을 얻으라는 이야길 하고 있다.)


뒤늦게 조금 자란 농작물들을 보며 .. (배고픔 수치가 0이라  27초가 지나면 죽는 상태인 스샷)



그렇게 0초를 맞이하고 죽는다. 흑흑.  나름 로그라이크라고 봐도 무방한 씁쓸한 재시작을 하게 한다.


여튼 게임성 자체는 나쁘지 않다. 난이도가 좀 높은 것 때문에 호불호가 갈릴 순 있지만 생존겜으로써는 단기 생존목표(3일) 을 달성하는 것에 대한 성취감이 꽤 있는 편. 달성 후에는 먹고살만해진 뒤라 할게 딱히 없긴 하다. 


그런데 이건 내가 플레이한 것들이 시나리오 맵이라서 할 수 있는 다른 행동들이 딱히 때문이기도 해서.. 자유모드라면 다르겠지만서도.

 

이래저래 참신한 시도와 안정적인 구동 등의 이유로 추천하는 게임.


게임의 배경음악은 매우 잠이 솔솔 오는 편인데 정작 플레이하는 유저의 머릿속은 복잡해져만 간다.


스팀상점 링크 : http://store.steampowered.com/app/375210/

Posted by 졸가메






화려한 소개 영상... 나도 존X 쩌는 드리프트를 할 수 있을 것 같은 근자감(근거없는 자신감)이 생겨난다!


일단 말 그대로 드리프트 하는 주행게임인데 소개영상을 보고 와 나도 저런 멋!진! 드리프트를 하면 막 재미도 있고 폼도 나겠지.. 하고 사서


조금만 해보면 평소에 다른 게임들에 있던 그 드리프트 감각이 하나도 안맞는 똥차를 몰며 벽에 박고있는 자신을 보게된다. 


조작감이 정~말 구리다..




게임 내에서 하는건 주로 특정 지점 빙빙 돌기,  해당 지점 코너에서 드리프트, 트랙 주행하기, 점프대에서 점프하기 정도?  한 지역의 미션을 모두 달성하면 다음 미션지역으로 가는 식의 구성이다.


뭔가 필드가 되게 널찍해서 빈 공항에서 주행하는 느낌이 드는게 특징.



정작 게임을 하게되면 막 매끄러운 드리프트는 거의 없고 



이런 빙빙 꼬여버린 차량을 보게된다.


여튼간에 뭐 스토리가 있거나 한건 아닌데 게임이 적당한 난이도를 가졌다기엔 좀.. 아니 뭐 난이도 자체는 그냥 시키는대로 하면 진행되서 어렵단 느낌은 없는데


내가 왜 영상처럼 못하나! 내 손은 게임 존못이 아닌데! 라며 슬퍼하게되는 효과가 있다.


여튼 평가는 음.. 정가주고 사기엔 애매한 느낌의 볼륨의 게임. 


번들이라면 한번 사서 할만하다고 생각되며 저도 번들로 삼 ㅎㅎ.. ㅠㅠ


Posted by 졸가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