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해피 스트릿 For 카카오
ㄴ 24레벨의 경험치
ㄴ 기차가 도착해서 물품을 받는 중인 화면
29레벨에 설치할 수 있는 기차 시스템 설치하고 언인스톨.
게임은 단순하게 SNG.. 클릭만 있고 아무것도 없다면 없는 그런 단순한 게임으로써
다른 SNG들은 일정 시간 지나면 쨘 하고 상점물품 판매가 완료되고 수금하고 하는 반면
이 게임은 실시간으로 주민들이 상점에서 아이템을 사가고 상점의 재고가 다 떨어지면 채워주는 방식입니다.(주민들이 롤러코스터 타이쿤의 입장객처럼 보유한 돈을 소모)
레벨링은 오직 판매 로만 경험치가 오르며 경험치는 건물 하나당 1. 상점의 레벨에 따라 3까지 증가한다.
그에 비해 필요경험치는 뭐..
위의 슷샷처럼 24레벨에 2000대를 넘어가는 괴랄함을 보여서 이 게임을 29렙까지 찍는 사람이 더 많을까 아니면 그 전에 접는 사람이 더 많을까 조사해보고 싶어지는 그런 레벨/경험치 그래프를 보여준다.
또한 각종 퀘스트나 건물 레벨업에 필요한 제작아이템의 제작시간이나 제작과정 또한 기본이 한시간 반인 정말 시간 많은 사람들만을 위한 그런 욕이 절로 나오는 게임으로써 오기로 29렙을 찍고 기차시스템 보고 바로 지웠...다.
보게되는 공간의 종류는 총 두가지로 거리와 채취지역이 있는데 채취지역에서는 일정 시간마다 랜덤하게 자원이 생성되고 그 공간에 있는 제작소에서 아이템을 가공합니다. 산속이나 24레벨에 개방되는 해안가 의 경우 낚시가 일정 시간마다 가능해지는데 총 3회까지 가능하며 이것들 또한 재료의 종류에 포함된다.(귀찮음의 풀세트)
거리 는 주민이 살 집과 상점을 짓는 공간으로 일정 시간마다 랜덤한 이벤트(새가 날아다닌다거나 박쥐가 날아다닌다거나, 주민 찾아주기/ 건물 찾아주기 퀘스트)가 나타나는 것 외에 딱히 조작할건 없다.
기차시스템을 네타.. 하자면 일정 시간마다 기차에 요구되는 품목의 아이템을 꽉 채워서 넣어주면 보상을 받는 식으로(적게 넣으면 가장 중요한 기차 특수 보상을 안줌. 거기다 이 보상마저 다른 건물을 제작하는데 쓰임.. 뭐 당연한건가). 리스트 보자마자 준비하면 풀접속 기준으로나 가능한 수준의 요구물품들 임을 알 수 있는 가차없는 퀘스트로써 역시 사람 진을 미리미리 빼버린다.. 안해..
총평 : ★(5개중 1개..)
아기자기하고 귀여워보여서 시작했다가 15렙 전에 접게될 가능성이 농후한 게임.
레벨링 달성감 이외의 재미가 전혀 없으며 일반적인 진행에서도 어떤 재미도 느끼기 힘듬.
2. 마스터 오브 크래프트(M.O.C)
마을 메인화면 정 중앙에 전투하러 가는 길드 가 존재하고 주변에 생산건물들이 위치하게 되어있다.
전투는 자동이고 우측 진행형/ 15초 쿨의 스킬들을 3개 직종이 사용하는 식
탐색으로 얻는 지역별 획득 아이템의 티어도 다르다.
전투를 하기 전 난이도 조절(위의 상자 게이지는 다 채우면 장비제작용 중요 재료를 랜덤하게 얻게해준다.)
승리시에는 일정 범위 내의 랜덤한 수치의 지역별 재료와 드랍되는 골드를 얻을 수 있으며 자기 장비에 레벨 따라 가면 무난히 클리어 되는 수준.
최근 두번에 걸쳐서 난이도 하향을 한 모양이다.
위의 해피스트릿 과는 달리 좀 보여줄게 많아서 스샷 중간중간의 글이 있는데 그것만 보면 일단 게임의 메인 구성은 완료
1차 재료 생산건물의 재료 -> 2차 장비 생산 건물(유저가 사용하는게 아닌 판매용 온리) -> 게임 상의 모험가 들에게 판매하여 골드를 얻는다.
여기에 탐험을 통해 얻는 재료를 넣고 더 비싼 아이템을 생산해서 돈을 더 벌고 가 주된 목표.
게임이 좀 신기하게도 다른 게임들은 행동력 시스템을 넣어 게임 자체를 오래 즐기지 못하게 되어있는 반면
중앙 하단에 위치한 4개의 랜덤 이벤트 지역의 이벤트나 장비류 생산완료 등을 통해 행동력을 얻을 수 있다.
시간의 흐름으로는 1도 행동력을 얻을 수 없는게 특징.
돈을 벌고 그 돈으로 또 돈을 벌고 돈을 벌...
거창한걸 기대했다면 좀 실망할 수 있으나 적당히 게임의 컨셉과 어울린다면 어울리는 게임.
아쉬운점은 캐쉬 시스템의 단축시간별 캐쉬 비율이 1분당 1이라는 괴팍한 상태라는 것? 난이도 패치를 하는걸 보니 저것도 곧 패치할 법 하긴 하지만
게임 진행상에 캐쉬가 크게 필요하지 않은 도입부가 유저에겐 득이 될 것 같긴 한데 게임사의 수입에는 글쎄..
총평 : ★★★
무난한 게임. 딱 그정도. 갠적으로 3번째 지역 갈때쯤에 질린다에 돈을 걸어도 좋은 느낌..
3. 정령의 날개
ㄴ 외곽선이 없어서 그런건지 캐릭터와 배경이 좀 안맞는 느낌이 있다. 일반적인 슈팅 게임들의 UI와 비슷비슷.
조금은 특이한 카드게임과의 조합. 적을 처치하면 얻는 구체를 먹어서 카드에 등록된 스킬이 나간다.(친구의 도움을 받으면 3가지 속성에 +1개의 중복 속성으로 스킬이 나간다)
구간마다 등당하는 중보스. 일정 구간에 존재하는 중보스를 쓰러뜨리면 그 지점부터 돈을 내고 플레이하는게 가능하긴 한데.. 유저가 벌 수 있는 돈에 비해
너무 비싸서 별로 의미가 없다.
정통파 방향.. 이라면 방향인 종방향 비행슈팅형 모바일 게임
난이도는 말 그대로 적당한 편... 카드 변경에 따라 다양한 스킬구성(무려 카드 한개당 최대 5가지..)등으로 이것저것 착용해 보는 맛은 확실히 있다.
구린 카드도 조합등을 통해 열심히 부어주면 그럭저럭 정도까진 쓸만은 해지는 것도 있고..
단점이라면 역시 메인 딜링 자체가 장착한 카드의 등급과 레벨에 비례하기 때문에.. 순수 실력만으로는 고득점 플레이 하기가 힘들다는 점.(뭐 이건 대부분의 모바일 슈팅게임들이 공통적인 특징이니 넘어가도 될려나..)
게임상에 사용되는 카드들의 일러스트랑 게임의 분위기각 좀 안맞는 다던가 하는 느낌이 드는 것과
스토리가 뭐랄까 단어설정같은게 이상하게 느껴지는건 그냥 내 주관적인 평...으로 뭐랄까 그냥 게임 제목도 그렇고 90년대 후반 넌센스 문제집 보는 느낌..
게임은 정말 기본에 충실충실한지라 조작이 나쁜것도 아니고... 갠적으로는 봄버 시스템을 왜 안넣었을까 하는 의문이 들긴 한다.
슈팅겜은 결국 초급장벽이 많은 유저를 떨구니까.. 그점에 대한 이건 그냥 아쉬운 점이지만은 ㅎㅎ.
총평 : ★★★☆
적당하게 즐길 수 있는 슈팅 게임. 딱히 더 할말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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