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글의 시작은 언제나 스팀 상점 스크린 샷. [ 매우긍정으로 표기되어있지만 최근, 전체 평가 모두 긍정적 평가가 92퍼센트를 넘습니다. ] 


그리고 첨부된 홍보영상



꽤나 마이너한 게임 주제인 해킹에 대한 게임으로 무려 48시간 만에 프로토타입이 제작된 게임입니다. 


그 후 약 3년간의 개발 기간을 거쳐 만들게 되었다는군요. 



새 게임을 시작하면 일단 유저의 아이디와 암호를 적습니다. 


게임 계정생성이랑 똑같죠.



그럼 막 화면이 도-스 처럼 바뀌면서 주르륵 지나갑니다.



마지막 문장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건 그냥 부팅한다는 폼잡기 화면입니다. 이런 표현도 몰입감에 꽤 영향을 끼치니까 좋지요.


시작하면 미지의 인물에게 메시지가 오고 OS가 켜집니다.


뭐 설정상의 OS고 게임 UI가 작동하기 시작하는 거지요.



게임 초기 진행방식은 왼쪽에 뜨는 튜토리얼이 다 알려줍니다.  



요렇게 하란 대로 다 하면 되는데 너무 다 스샷으로 올려버리면 스토리겜 리뷰가 아니라 스샷 스포일러가 되어버리니.. 


최대한 스토리 없는 스크린샷만 엄선했습니다.


여튼 진행방식은 


[[ 메일을 통한 의뢰수락, 해당 지점 해킹, 의뢰에 따른 행동을 취함, 추적당하지 않도록 접속 로그를 삭제, 메일 답신으로 의뢰 종료를 알림 ]]


의 순서입니다.



튜토리얼이 끝나면 바로바로 다음으로 진행되고 나중에는 해킹 의뢰를 받아서 해킹을 하는 게 주류지요. 


대부분 특정 파일을 빼 오거나. 삭제하거나. 아니면 해당 컴퓨터에 업로드 하는 등등의 일을 합니다.


해킹을 할 때는 Probe 라는 명령어를 통해 어느 포트가 막혀있는지 살펴보고, 방화벽이나 프록시가 막혀있는지 살핀 뒤에 하나하나 뚫어나가야 하는데요



빨간 줄에 해당하는 포트들은 해당 해킹 툴 프로그램만 있으면 뚫을 수 있지만, 노란색은 그렇지 않습니다.


노란색 첫 줄의 프록시는 다른 노드를 해킹해서 관리자 권한을 얻어낸 뒤 SHELL 명령을 통해 실행시켜서 왼쪽의 스크린샷처럼 메모리에 거주시킨 후 오버로드를 눌러서 해제가 가능합니다. 


여러 노드를 불러와서 해제할수록 빠르게 해제가 되기 때문에 자신이 관리자를 획득해둔 노드들을 너댓 개 들고 오고 프록시를 해제한 뒤에는 해당 shell을 종료시켜서 메모리를 확보하고 다음 포트 해킹 작업을 하는 게 좋습니다.


노란색 두 번째 줄의 방화벽은 analyse 라는 명령어로 해당 방화벽을 해제해야 하는데요.


이건 한 번에 되는 게 아니라 여러 번 사용하여 해당 값을 알아내야합니다.



이렇게 여러 차례 진행하여 해당 값을 알아낸 뒤에 Solve (알아낸 값)을 치면 해제가 되는 식입니다.



포트들은 해당 포트를 뚫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역시 왼쪽에 있는 램에 상주하며 일정 시간을 소모하여 포트를 열어줍니다.



바로 이런 식으로 진행되어 진행이 끝나면 해당 포트는 녹색으로 바뀌면서 잠금이 해제됩니다.


이렇게 하나하나 해제를 하고  크랙에 필요한 포트 수 만큼 포트를 열고난 뒤에 명령어 porthack 을 사용해서 해킹합니다.



해킹을 하다 보면 항상 왼쪽 아래에 크게 시간제한이 주어지는데 이 시간 안에 추적을 회피하지 않으면  


추적을 당해서 컴퓨터가 꺼지고 UI 설치부터 다시 해야 하는 사태에 이르게 되므로 


꼭 0초에 도달하기 전에 명령어로 dc를 쳐서 접속을 종료하거나 접속을 다른데로 돌리시는게 좋습니다.


튜토리얼에서 알려준 대로 Help 만 치면 다른 명령어들을 볼 수 있고 3페이지 까지 있으니 게임 진행에 막히는 요소는 거의 없을 거고요.



사실 해킹을 하면서 의뢰를 이행하는 것 보다 해당 노드 속에 들어있는 irc 채팅로그를 들여다보는게 게임의 가장 큰 재미가 아닐까 하는데요 

 


이런식으로 짤막한 대화로그들이 게임 내에 엄청 많이 존재합니다. 채팅을 자주 해본 게이머들이라면 꽤나 공감할만한 개그들이 많네요.




스토리를 보여주는 게임이라 그런지 게임 내에서 강해지는 요소가 아예 없습니다.  ram의 용량은 761 고정이고 엔딩을 볼 때 까지 늘어나는 게 없으며


의뢰에 성공해도 돈 한 푼 안줍니다. 완전 무상노동 열정페이 그 자체죠. 뭐 해커로서의 등급은 오릅니다만 이건 그냥 스토리 


진행을 위한 수치라는걸 알고있다보니 엄청 쓸데없는 수치처럼 느껴지던게 좀 아쉬웠습니다. 


그런 제약 요소들이 난이도를 위한 장치라고 볼 수도 있겠지만요.




-------


총평 


몰입감이 좋은 진행방식, 약간은 어색한 번역투이지만 100% 한글화, 난해하지 않은 메인 스토리,  


단순한 해킹의뢰가 아닌 진지한 내용의 서브 퀘스트들....


그리고 지루하고 무거운 분위기를 풀어주는 웃기는 채팅로그들이 들어있는 웰메이드 해킹게임 !




00 장점 00

- 메인 스토리는 오역이 거의 없는 수준의 한글화가 되어있다.

- 해킹하는 느낌이 드는 추적당하는 상황과 그것을 타파하는 방법들로 몰입감을 유지할 수 있다.

- 다양한 퀘스트의 서브스토리와 IRC 채팅로그를 읽는 재미. 

- 해킹을 진행하는 동안 긴장감을 높여주는 음악이 흘러나와준다.


00 단점 00

- 이런류의 게임을 해본 적이 없다면 조금은 시스템에 대한 이해가 힘들 수 있다.

- 약간 귀찮은 요소(해킹 기반 시설의 확장성이 없음)와 서브퀘스트의 번역이 잘못된건지 중의적인게 있다.

- (단점은 아니고 팁)모든 스토리를 최대한 다 즐기고 싶다면 어지간하면 퀘스트를 위쪽부터 순서대로 진행하는 게 좋다.



스팀 상점 페이지 : http://store.steampowered.com/app/365450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Posted by 졸가메





이 글의 제목에 써있듯 RPG메이커로 어떻게 만든건지 매우 신기하다고 생각되어서 하고싶어진 게임. 



다음팟 고갤의 VAMP 영감님에게 선물받아서 하게 되었는데 이게 제일 끌렸기때문에 이걸로 달라고 했었다.



방식은 시간이 지나면 정해진 위치에 랜덤한 아이템이 생성되는 방식이어서 호기심 해결..



생존게임이면서도 워낙 획득 아이템의 운빨을 타고 맵의 전체적인 이동방식이나 선행해야할 행동 등을 잘 모르면 뒤늦게 깨닳아도 굶어죽거나 목말라서 죽게되는 


겉보기엔 쉬워보이지만 막상 해보면 어려운 게임이다.




자유플레이를 하려면 2번째 티어의 시나리오까지는 다 깨야만 하는데 이것조차 깨기 힘든 레벨


그나마 다행인건 


일시정지 / 메뉴 불러오기 화면에서 해야 할 일들을 꽤나 상세하게 알려준다는 것.


물론 저걸 다 알고있어도 해당 맵에서 뭐부터 해야하는지는 순전히 경험(결국 못하면 죽음)을 통해 유저가 추리해내야 하는 부분이다.


생존게임의 탈을 쓴 퍼즐게임 이라고봐도 무방할 정도의 하드코어함. 


스샷에 찍힌 스테이지에서는 간이 마체테를 만들어서 위험한 수풀을 베어내가며 진행하고 살아남는 맵인데



맵 설정상 식수도 없고. 물고기 낚시도 못해서 식물 심어다가 농사짓는걸로 먹고살아야한다.


하지만 어느 행동이 가장 우선되어야 하는지 알지 못하는 본 맵 첫 플레이인 유저는 이렇게



모닥불 피고 버텨보다가.( 이 겜에서 나오는 혼잣말들은 은근 힌트가 많음, 땅을 깊게 파서 물을 얻으라는 이야길 하고 있다.)


뒤늦게 조금 자란 농작물들을 보며 .. (배고픔 수치가 0이라  27초가 지나면 죽는 상태인 스샷)



그렇게 0초를 맞이하고 죽는다. 흑흑.  나름 로그라이크라고 봐도 무방한 씁쓸한 재시작을 하게 한다.


여튼 게임성 자체는 나쁘지 않다. 난이도가 좀 높은 것 때문에 호불호가 갈릴 순 있지만 생존겜으로써는 단기 생존목표(3일) 을 달성하는 것에 대한 성취감이 꽤 있는 편. 달성 후에는 먹고살만해진 뒤라 할게 딱히 없긴 하다. 


그런데 이건 내가 플레이한 것들이 시나리오 맵이라서 할 수 있는 다른 행동들이 딱히 때문이기도 해서.. 자유모드라면 다르겠지만서도.

 

이래저래 참신한 시도와 안정적인 구동 등의 이유로 추천하는 게임.


게임의 배경음악은 매우 잠이 솔솔 오는 편인데 정작 플레이하는 유저의 머릿속은 복잡해져만 간다.


스팀상점 링크 : http://store.steampowered.com/app/375210/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Posted by 졸가메






화려한 소개 영상... 나도 존X 쩌는 드리프트를 할 수 있을 것 같은 근자감(근거없는 자신감)이 생겨난다!


일단 말 그대로 드리프트 하는 주행게임인데 소개영상을 보고 와 나도 저런 멋!진! 드리프트를 하면 막 재미도 있고 폼도 나겠지.. 하고 사서


조금만 해보면 평소에 다른 게임들에 있던 그 드리프트 감각이 하나도 안맞는 똥차를 몰며 벽에 박고있는 자신을 보게된다. 


조작감이 정~말 구리다..




게임 내에서 하는건 주로 특정 지점 빙빙 돌기,  해당 지점 코너에서 드리프트, 트랙 주행하기, 점프대에서 점프하기 정도?  한 지역의 미션을 모두 달성하면 다음 미션지역으로 가는 식의 구성이다.


뭔가 필드가 되게 널찍해서 빈 공항에서 주행하는 느낌이 드는게 특징.



정작 게임을 하게되면 막 매끄러운 드리프트는 거의 없고 



이런 빙빙 꼬여버린 차량을 보게된다.


여튼간에 뭐 스토리가 있거나 한건 아닌데 게임이 적당한 난이도를 가졌다기엔 좀.. 아니 뭐 난이도 자체는 그냥 시키는대로 하면 진행되서 어렵단 느낌은 없는데


내가 왜 영상처럼 못하나! 내 손은 게임 존못이 아닌데! 라며 슬퍼하게되는 효과가 있다.


여튼 평가는 음.. 정가주고 사기엔 애매한 느낌의 볼륨의 게임. 


번들이라면 한번 사서 할만하다고 생각되며 저도 번들로 삼 ㅎㅎ.. ㅠㅠ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Posted by 졸가메

ToME4 팁

Game/여러가지 2015.01.05 16:56

1. 첫 게임은 탐험모드(무한 부활가능)로 하자(기부든 스팀구매든 하면 가능합니다.)


2. 일단은 쉬운 캐릭부터. 무난하게 광전사나 기사 등등 밀리계통으로 합니다.


3. 팁게시판에 있는 순서도 좋지만 그것보다는 위키에서 레벨 상한을 보고 던전을 선택하자.(개인기준이라 실제 난이도랑 다른 글이 있습니다.)


4. 원거리든 근거리든 몬스터가 많은 구역에서 모두를 보면서 전투하는건 가장 안좋은 행위입니다. 최대한 적은수의 몬스터와 조우해서 1:1을 유도하는게 좋습니다.


5. 20렙 이후로는 순간이동 마법에 주의 언제든지 끔살 가능.


6. 기절은 상태이상이지만 혼절은 진짜 기절..


7. 근접타입에 꽤나 방어력이 된다 치더라도 밀기(키보드 화살표) 로 적을 처리하는건 매우 위험한 행위입니다.


8. 10렙 이전에 필드 몹과 마주치지 맙시다. 20렙 이후에는 하나씩 처리하는걸 기준으로 나름 사냥이 가능.


9. 화면에 한놈만 보인다고 하더라도 한놈이 아닙니다. R키로 일단 턴을 보내본 후에 이동하세요.


10. 많은 애드온의 사용은 항상은 충돌가능성이 있습니다.


11. 클리어 보상인 모험가는 계수가 잉여(1.00스타트) 인지라 애드온으로 1.3 변경하지 않는이상 잉엽니다. 

그런데 1.3으로 바꾸어도 좀 잉여...


12. 로그라이크 모드에서 죽었는데 생명의 피를 빤 상태로 강종하면 그냥 죽음 처리 되어 로드가 안됩니다. 

선택지로 간다거나 하지 않음.. 


13. 원거리 순간이동 장신구는 얼어있는 상태에서 사용하면 헛사용됩니다. 


14. 몹을 과소평가 하지 맙시다.


15. 투기장은 9할의 운이므로 자주 죽더라도 웃어 넘깁니다.(첫 상점 아이템이 난이도에 큰 영향을 미침)


16. 초반용 각인/ 주입 물은 고정수치이므로 꼭 바꿉시다.


17. 인벤이 모자란거 같다면 쉐르 툴 요새로 언능 귀환합시다. 괜히 진행 욕심 내봐야 아깝게 갈아버릴 템만 늘어버립니다.


18. 요새에 아이템을 버려두면 사라지지도 않고 차곡차곡 정리됩니다. 물론 문어 옆에다 깔아두어도 상관없습니다.


19. 장거리 포탈로 레벨링을 하면 어차피 그에 맞게 적들 레벨도 늘어납니다. 물론 50레벨을 달성하면 겜은 더 쉬워지긴 합니다.


20. 무지개색 짱짱쎈 용은 한마리씩 끌어다가 잡지 않으면 잡을 수가 없습니다. 끽해야 두마리까지 버틸 수 있겠죠. [노말 기준]


21. 암살단장의 편을 들어버리면 돈쓸데가 없어지게 됩니다. 업적할때만 합시다.


22. 투기장은 난이도 상관없이 최후 보스가 가장 최근 클리어한 캐릭터로 된다. 


물론 투기장 기록을 삭제해버리면 기본보스가 나오지만.. 




뭐 생각나는건 이정도네요.. 현재까지 2캐릭(이지 탐험모드, 노말 모험모드) 밖에 클리어하지 못했지만 끄적여봤습니다.


투기장은 이지랑 노말 해봤네요..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Posted by 졸가메

타이탄폴을 40시간가량 하고 쓰는 끄적여보는 리뷰


현재 G2 40레벨(총 90레벨이라 보시면 됩니다.)까지 플레이하고 쓰는 두서없는 글 입니다.


게임 제목답게 인간이 아닌 탈것이 메인이 되어져있는 게임으로


게임 내에 존재하는 거의 모든 모드는 탈것인 타이탄의 유무가 가장 중요한 전략요소로 작용합니다.


모드 하나 하나씩 나열해가면서 설명하기 전에 앞서 게임이 어떻게 모드가 나뉘느냐..




게임은 크게 두가지 분류가 있습니다. 캠페인 커스텀.


뭐 이건 그냥 언락과 약간의 스토리 차이만 있고 별거 없는데



캠페인은 말그대로 9개의 맵을 순차적으로 돌아가며 해당 맵에 정해진 모드로 플레이하게 됩니다.


정해진 모드란 소모전, 하드포인트 점령전 이 두가지..뿐입니다.




커스텀에서는 게임 내의 모든 모드를 짬뽕 랜덤매칭해주는 방식과


자기가 정해서 해당 모드만 플레이하는 방식이 있습니다.


소모전, 파일럿 사냥, 하드포인트 점령, 최후의 타이탄, 깃발뺏기 의 총 5개 모드로 되어있습니다. 





모드에 대한 이야기




1. 소모전 : 일반적인 데스매치지만 유저가 아닌 병사나 스펙터등도 포인트를 주는 모드입니다.

적당히 여유가 될때마다 이들을 사냥해줘야 승리를 쟁취하기 용이합니다.


타이탄폴의 문제는 역시 타이탄의 유무로써 일정 레벨부터 사용 가능해지는 번카드를 사용해서 빨리 타이탄을 탈 수 있다면 게임을 유리하게 이끌고가기 쉬워집니다. 

파일럿 상태에서는 상대 파일럿이던 npc던간에 죽이기 힘든 반면 타이탄에 타기만 하면  왠간한 무기 한방에 봇 한기씩은 처리 가능하기도 하고 

심지어는 그냥 지나가면서 밟아도 원킬을 낼 수 있죠.

유저(파일럿) 은 4점이고 봇은 1점을 줍니다. 거기다 봇들은 뭉쳐서 리젠되기 때문에 몰아먹기도 쉽죠.

뭐 이런 극단적인 경우는 제외하더라도. 한 팀의 타이탄 다수가 필드를 지배하면 역전이 나오기 힘든 구조입니다.



2. 최후의 타이탄 : 시작부터 모든 유저가 타이탄에 타는 모드로 부활이 없고 타이탄을 먼저 전멸시킨 쪽이 이기는 모드입니다.


뭐랄까 공정하다면 가장 공정한 룰의 모드로 모두 타이탄에 탑승하고 시작하며 양상은 두가지.

루트정해서 난전 혹은 그냥 난전 : 진영 나눠놓고 싸우기 인데 대부분 맵에 따라서 전략이 바뀝니다. 접근루트가 고정되어있고 그 길이 길면 서로 저격형 무기만 들고 루즈하게 진행되서 재미를 느끼기 힘들지만 일반적으로는 전략적인 싸움이 대부분입니다. 


난전이 되서 타이탄의 수가 줄어들면 탈출로 필드에 남아있는 파일럿들의 공격에 취약해질 수도 있기 때문에 타 모드에 비해 뭔가 아이러니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승패에는 잔존 타이탄의 수나 동일할 시에는 전체의 남은 체력량을 비교합니다.



3. 하드포인트 : 0~2개 까지의 타이탄 개입가능(타고있는 상태로도 점령게이지가 변동) 점령지와 개입불가지 로 나뉘는 점령식 모드로


그나마 타 모드들보다는 타이탄에 휘둘리는게 적은 모드입니다. 왜냐면.. 


타이탄으로 점령하는 지역은 주변이 벽이나 타이탄으로부터 엄폐가 쉬운곳으로 되어있기 때문입니다.


그 말인 즉슨 파일럿일때 타이탄을 제거하는 기술인 로데오를 걸기 쉬운 벽이 많은 지형으로 구성되어있다는 이야기입니다.




4. 깃발 뺏기 : 상대팀의 깃발을 드르고 아군의 진영까지 들고오는 모드로써 깃발의 점수 외에는 승패에 영향을 주는게 없습니다. kda에서 자유로운 편이며 누가 더 아크로바틱한 무빙을 보여주느냐가 관건이지만. 역시 이 모드도 타이탄의 영향력이 큰데 인간인 채로는 깃발을 들었을 때 맵과 화면에 티나게 눈에띄기 때문에 타이탄에게 걸리면 즉사하기는 정말 쉽습니다. 또한 깃발을 든채로 타이탄에 타는게 가능해서 침투 + 타이탄 강하 타이밍 맞춰서 깃발 탈취 + 귀환 하는걸 막기가 서로 힘듭니다.


또한 깃발을 들고 서로의 본진으로 가버리면.. 서로 깃발이 없어서 골을 못넣은 채로 시간이 가기도 하는 점이 문제라면 문제.

적어도 타이탄의 눈에는 잘 안띄게 하던가 했으면 싶을 정도로 의존도가 타 모드보다 심합니다.



5. 파일럿 사냥꾼 : 파일럿 킬 에만 점수를 부여하는 데스매치 형식의 모드입니다.


50킬 선달성 시 승리로 되어있으며 위에 언급한 문제가 더 심해집니다. 


맵 구조상 전투가 타이탄 개입 불가지역 주류 전투지역이 아닌 맵이면 타이탄 수에 따른 절대적인 차이를 타개할 방법이 없습니다. 



6. 버라이어티 팩 : 랜덤맵에 랜덤한 모드를 매칭시켜주는 모드입니다. 밸런스가 엉망이곤 합니다.


모드와 맵에 대한 생각은..


아무리 타이탄 위주의 게임이라도 결국은 fps게임인지라 실력 좋으면 짱짱이긴 합니다만. 

아무리 날고기어도 파일럿은 파일럿이고 타이탄은 타이탄이죠. 

게임 내에서 이뤄지는 타이탄들의 소환/ 파괴되는 시간의 밸런스는 나름 맞춰져 있기에

맵밸런스만 좀 더 손보면 이런 불균형도 줄어들 것 같습니다

(그렇게 하지 않을거라면 버라이어티 팩(랜덤맵/랜덤모드)로 랜덤하게 모드가 지정될 때 밸런스가 나쁜 특정 맵에서는 해당 모드가 잡히지 않게 해야겠죠.)





무기에 대한 이야기



사용되는 파일럿 주무기에 관해서만 쓰겠습니다.

파일럿의 주 무기는 

대충 다섯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스마트 피스톨 /  기관총 /  기관단총 / 샷건 / 저격총 입니다


스마트 피스톨은 무려 자동조준을 지원하는 해괴한 권총입니다.

무기 보조장비로 소음기를 달지 않으면 3번 조준후에 쏘면 파일럿을 한큐에 죽일 수 있으며 이 조준은 뛰어다니면서도 잡히고 총을 쏘는 도중에도 잡힙니다.

거기다 봇들은 조준후 사격시 1방에 1마리씩 죽어나가기에 소모전에서 점수벌이에 매우 유용합니다.

왠간한 고수들? 이 주로 사용하는 무기 중 하나입니다.


기관총은 뭐.. 그냥 일반적인 FPS게임의 기관총들과 특성이나 뭐 그런게 같습니다. 평소 다른 게임에서 쓰시듯 쓰면 됩니다.

근접전을 빼면 실력만 좋으면 되는 무기 입니다


기관단총은 샷건보다는 떨어지지만 근접전에서 유용한 총입니다. 데미지는 좀 떨어지지면 연사력으로 앞서서 효과가 좋습니다. 조준도 많이 흔들리진 않습니다.


샷건은 근접전에서 제대로 노리면 무조건 원샷 원킬이 가능한 무기로 샷건유저끼리의 싸움은 누가 먼저 제대로 쏘냐 뿐입니다. 

벽타기나 점프를 잘하는 유저가 좁은 공간에서 이 무기를 휘두르면 병기(수류탄류) 외에 잡기가 힘들 정도입니다. 

주로 하드포인트 모드에서 자주 사용됩니다.(점령지는 대부분 좁은 공간)


저격총은 말 그대로 저격총인데 롱보우와 크라베르 AP가 있습니다.

롱보우는 이상하게도 몸샷에 원킬이 나지 않는 무기이며 크라베르는 몸샷에도 원킬이 납니다.

물론 게임이 워낙 뛰어다닐 요소가 많고 타 게임처럼 바닥을 뛰어다닐 일이 별로 없어서 맞추기는 힘듭니다.

심지어 중력영향도 받습니다. 아무래도 원샷 원킬에 장거리라 이런 패널티를 준 것 같네요.

하지만 초장거리가 아닌이상 쏘면 거의 바로 맞는 정도이고 몸샷에도 원킬이 나는 점. 

번카드 사용시에만 얻을 수 있는 강화 크라베르는 무려 잘못맞춰도 판정이 범위인 것도 있고 

은폐장 을 사용하면 숨어서 쏘는게 가능해서 저격할 포인트가 맵마다 몇군데 있습니다.







타이탄에 대한 이야기





타이탄은 총 3종입니다.


체력과 쉴드를 가지고 있는데 쉴드가 먼저 다 소모되면 체력이 직접적으로 깍이는데 은근히 집중공격을 당하면 금방 터집니다.

체력이 다 깍이면 위험 상태에 돌입하면서 일정시간이 지나거나 데미지를 더 입어 게이지가 다 닳면 터지게 됩니다.

쉴드는 일정시간동안 공격받지 않으면 다시 차고 공격받을 때에 쉴드만 까이는건 아니라 계속 공격당하면 결국 터집니다.


붕괴중(타이탄 체력이 다 닳아서 곧 터지는) 이 되게 하는 공격이나 붕괴중일 시에 을 타이탄 펀치를 당하게 되면 처형이 

되며 파일럿은 탈주를 못하고 죽게되므로 위험하다면 직접 X키를 눌러서 자폭시키고 E를 눌러서 파일럿 상태로 생환하는게 좋습니다.



아틀라스

보-통 

연속 최대 대쉬2회에 내구도 보통. 코어능력은 데미지 코어로 일정시간동안 무기데미지가 강해집니다. 기본이자 공격수 역할



스트라이더

민첩한 교란이 목적인 타이탄.

연속 최대대쉬 3회에 내구도는 약한 편이며 코어능력은 대쉬 ㅋ코어로써 발동시간동안 대쉬가 무제한이 됩니다.

뭉쳐있는 적들에게 타격을 주면서 화려한 무빙.. 으로 교란과 딜링이 가능.



오우거

내구성이 제일 높은 타이탄.

문제는 대쉬 1회 제한에 이동속도도 느리다는 점.  코어능력은  실드코어인데 사용하면 기존 쉴드가 있든 없든 노란색 쉴드가 최대치로 셋팅됩니다.



최후의 타이탄인 경우 

주로 잘하는 사람이 스트라이더를 몰아서 적진을 교란하고 아틀라스들이 라인전.. 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그 외의 모드에서는 각 타이탄 모두 장단점이 있어서 쓰임새가 다릅니다.(예를 들면 타이탄 플레이보다는 파일럿 플레이를 주로 하는 유저라면 오우거를 소환해서 자동조종으로 운행시킨다던가 하는식..)





게임의 문제점


첫째 문제는 싱글이 없는 것..

일단 코옵이나 솔로플레이가 가능한 모드를 지원하지 않아 게임의 모든 것을 유저와 싸워가며 익혀야 합니다.

누가 가르쳐주지 않는이상 상대방 플레이를 오래 관전하면 또 민폐이기에 이 단점은 꽤 중요합니다.


둘째 문제는 리젠 시스템

게임 내적으로 유저 레벨링을 리젠 이라는 것으로 만들어 두었는데 50레벨이 되면 모든걸 초기화 하고 다시 레벨 1로 가는 시스템입니다.

이 리젠을 할때마다 가지고있는 모든 언락해둔 무기가 다시 못쓰게 바뀌며 결국 자신들이 만들어둔 무기를 얼마 써보지도 못하고 잠기는 현상을 계속 겪게 됩니다.

저격총인 크라베르는 레벨에 의해서만 언락인데 리젠을 하면 해당 레벨이 될때까지 또 못쓰는 식이죠.


셋째로는 매칭 시스템(레벨차 나게 되는건 수정중이니 일단 참더라도)

매칭문제는 개선중이라지만 3~6인인 팀은 대부분 커스텀을 하는데

캠페인에 이 멤버로 들어갈 경우 레벨차이가 심각하게 매칭이 되어버려서 양학만 줄창 하게 됩니다.


또한 3인대 6인으로 매칭이 되도(1명차이는 무조건 그냥 스타트) 게임이 시작되어 버려서 초중반에 비어있는 인원이 

채워지더라도 적은 인원인 쪽이 패널티를 안고가게 되어있는 것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인원수가 차이나는 채로 게임이 시작되곤 하는데..

예를들면 최후의 타이탄 시작하는데 3:6으로 시작해서 뭣도 못해보고 한두판 지면 게임 할맛이 안나는 것이죠.

다른 모드들도 인원 밸런스 문제가 심각하게 작용합니다.






총평


☆ 10점 만점에 9점...


이 게임은 1주차 한사람 2주차 한사람 뭐 이렇게 주차마다 감상이 다를 수 있으나 다른 리뷰들처럼 포장하자면 정말 잘만든 게임.. 이라 할 수 있습니다.

누구나 강력한 탈것을 탈 수 있는 점이라던가 이동시의 화려한 벽타기 기술들로 뛰어다니는 재미라던가. 

당하면 짜증나겠지만 타이탄에 펀치로 파일럿을 분쇄(피떡)하면 아주 신이 납니다.(역지사지같은거 생각 안하게 됨)

캠페인에서의 전투 전 로딩영상도 꽤나 볼만하기도 하지요.

한창 말이 많은 레벨차이가 심각한 매치메이킹도 점점 개선을 하려고 근래에는 좀 더 밸런스 맞춰진 새로운 매칭을 베타로 제공중입니다. ㅎㅎ... 

뭐 이정도면 나쁘지 않은 운영이죠. 이것 저것 고려해서 9점 입니다. 돈값은 합니다. 서버 핑도 초기엔 좀 불안정했지만 이젠 안정적으로 50~100 선이고 말이죠.





차기 DLC들로 보충해줬으면 하는 요소는..

튜토리얼이나 코옵 스토리를 넣어 어느정도 연습할 공간을 마련해 주는 것. 

있는둥 없는둥 한 스토리라인을 좀 더 보강하는 것.(버그인건지 캠페인 맵에서 자막보려면 번카드 선택창으로 가야합니다.)

리젠 시스템의 변화 등 입니다.


플레이의 팁이라면 역시 같이 하는 사람의 유무가 가장 게임의 재미에 끼치는 영향이 큰것같습니다.

소모전을 제외하면 모두 팀플레이를 요하는 모드들이라 팀원간의 의사소통이 승패에 끼치는 영향이 큽니다.

2~3인 팀 + 개인 팀 고레벨 보다 5~6인 음성채팅 파티가 전략을 잘 짠 쪽이 이길 승산이 있는.. 이 게임에는 그런 재미가 있습니다.

같이 즐길 사람이 있다면 꼭 꼬드겨서 같이 즐기시기 바랍니다. 게임의 재미는 두배 이상이 될겁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Posted by 졸가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