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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만렙 만렙 단지 좀 된거같다. 정확히는 일요일 9시경에 만렙을 찍었다. 그 후로 인던을 다니면서.. 만나는 파티마다 버프템을 챙겨주는 평판작업을 뛰고있다. 쪼렙들이 퀘요청하면 퀘도 심심하니 깨 주기도 하고.. 유저 평작이란 이런걸까? 데스윙창에 도적 인던가요 라고 하는사람은 왠지 나뿐인거같다.. 이걸로 네임드가 되는건가!? 약초 이제 영약만 좀 있으면 만숙인데.. 재료가 딱 1개 모자라서 실행을 안하고있다. 이번 확팩에는 도적으로 열심히 달려야지.. 더보기
오늘까지 과제가 생겼다. 교수 시바 두고보자.. 강의평가는 병맛나게 해줘야지 뭐 가르치고 과제를 줘야 할거아녀.. 얼렁뚱땅 수업시간 땡까먹고 과제는 산더미니 원. 더보기
최근 꾹꾹 눌러대는 웹게임 The West 게임의 배경은 개척시대의 미국 서부 이다. 유저는 뉴비 에서 시작하여 주어지는 퀘스트를 깨거나 자기 마음대로 행동하여 레벨을 올리고 오른 레벨로 스킬을 찍어서 일을 할 수 있는 곳을 늘려나가고(능력이 되야 일을 할 수 있다.) 돈을 벌거나 다른 유저와 총싸움을 하여 돈을 뜯어내거나. 마을을 만들어서 수익을 창출하거나 할 수 있다. 튜토리얼 에서 상세한 설명을 해주기 때문에 초보라도 쉽게 접근이 가능하지만.. 여타 웹게임의 경우 초반부에는 시간을 적게 먹는 반면 이 게임은 무슨 행동을 하던 30분이 기본으로 들어간다.(모든 일? 이 30분을 기준으로 맞추어져있다.) 이동 시간도 있고 행동에 제약을 두는 에너지(스테미나 와 동일) 가 있어서 시간을 보내거나 주변 마을에서 잠을 자야 하는데.. 이 잠이란게 무.. 더보기
무슨 검사더라.. 뭐 여튼 검사 결과 본론만 간단히, 현실주의의 영역 “오락은 예술에 자극제가 될 수도 있고, 예술 그 자체가 될 수도 있을 거야. 근데, 그렇다고 네가 지금 예술가가 되겠다고 하면 넌 그냥 머저리일 뿐이야.” – 스티브 마틴 이곳은 문화적인 실용주의/물질주의/보수주의의 영역입니다. "예술이 밥 먹여주니"라는 실학파, 혹은 즐길만한 문화 콘텐트를 찾지 못해 방황하는 영혼들의 공간이기도 합니다. 혼자의 세계에 빠져 사는 괴팍한 아티스트, 상식적인 선을 넘어선 비주류 예술가, 추상적이고 은유적인 표현을 즐겨 쓰는 사회 부적응자들에게는 친밀하지 않은 곳입니다. 이 영역에 속하는 사람들의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있는 그대로 직설적으로 표현하는 것을 선호. 절제된 형태의 표현을 선호. 슬픔에 흐느껴서도 안되고, .. 더보기
WoW 데스윙섭 낚시왕! 확팩이 다가오는데 무언가 달성해보고 싶은게 있었다. 그건 바로 .. 무법항에서 일주일 마다 하는 낚시대회 우승. 일단 사전 탐색과 준비물들을 챙기고 수면 걷기 비약이나 버프용 아이템 등을 챙겼다. 그리고 적절한 위치에서 시작 시간이 되기를 기다리고 길원 한명을 옵져버로 이용해서 물고기 떼의 위치나 경쟁자들의 이동을 살폈다. 22분만에 맛둥어 40마리를 낚고 바로 귀환을 탄다음 1등 을 꿰찼다. 데스윙섭 불타는 성전의 마지막 낚시왕 이 되었다. 보상으로 주저하지 않고 받은 장신구는 매우 유용하다. 일단 쿨이 없고 물 속에서의 이동이나 수중호흡 가능 등.. 생긴건 좀 추한 물고기지만 버프 이름이 낚시왕 이라서 대 만족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