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시작부터 끝까지.. 스포일러성 스크린 샷 입니다.
시작화면
ㄴ 게임 도중의 대화는 주인공의 대사는 없이 듣기만 하는것으로 진행된다.
위 스샷을 잘 보면 물이 무한히 흐르고있다.
ㄴ 물의 파장을 보면 무슨 장면인지 유추할 수 있는 장면
게임 도중에 조종할 수 있게 되는 기둥이 주인공을 따라오면서 물속으로 사라진다.(게임 내에서는 친구 라고 표현된다.)
ㄴ 게임은 총 10장 구성으로 10개의 탄을 깨면 엔딩에 다다른다. 마지막이니만큼 복잡하다.
엔딩 장면. 길을 막아서던 까마귀들이 몰려드는데.
검은 깃털을 털어내고 날아오른다
주인공도 왕관을 받고 하얀 까마귀 가 되어 날아오르며 엔딩
ㄴ 동화적이라면 동화적인 마무리
엔딩을 보고놔면 sns에서 나 엔딩봤소 라는 말을 남길 수 있게 되어있다.
정가 3.99 $ 인 모뉴먼트 벨리 하도 칭찬이 자자해서 플레이 했으며 게임 자체의 만족도는 70퍼센트 정도.
리뷰에서 게임 자체가 짧다는 이야기도 좀 보고 한지라 짧겠거니 했는데 정말 짧았다.
게임에서의 해설이 적다보니 스토리도 이해도가 떨어진다.
물론 먼저 해본 유저들이 칭찬한 이미지적인 요소나 예술적인 음악들은 듣기에 정말 좋았습니다.
퍼즐 진행중에 쓸데없는 행동을 유발할 정도로 말이죠.
난이도는 적당히 막 굴려도 진행이 되는 정도로 총 플레이에는 한시간 가량 걸린 것 같네요.
뭐 짧은 감도 있고.. 하니 제 총점은
4.0 / 5.0 입니다. 볼륨이 너무 작은게 감점 이유. 입니다.
ps. 그리고 왠간하면 패드같은 큰 화면으로 즐기는게 좋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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