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끼급 캐쉬 제공 시스템의 도입에 대하여
제목이 뭘 말하느냐면..
게임 내에서 캐시를 얻을 수 있는 시스템을 가진 게임을 말합니다.
확산성 밀리언 아서에서 보여준 점검보상이나
일반적인 게임 레벨업에 따른 보상으로 캐시를 주는 형태가 아닌
미미한 확률이지만 캐시를 얻을 수 있는 게임.
국내 게임에서 현재까지 제가 본 게임은 머나먼 왕국[모바일 게임] 정도네요.
[확률은 정말 미미합니다. 상자를 까서 나오는 랜덤한 보상에서 1~3개까지 얻는데 대부분 1개..]
외국게임들 같은 경우는 수년 전부터 부분 유료 게임들에 이러한 시스템을 넣어왔는데
유독 국내에는 기간제 이벤트 를 제외하고서는 전혀 구할 수 없었습니다.
현재 시점 이후의 한국 게임들에 이러한 시스템이 들어갈까요?
블앤소에서 파워는 팔지 않는 롤 방식을 어느 정도 따라 하려는 시도는 있지만...
어중간하달까 완벽히 따라 하진 않았죠. 결국, 과금에 특혜를 주는 식이라...
개인적으로 과금과 비과금자들이 공존하는 확밀아 같은 게임은 시스템적으로는 캐시를
얻을 수 없지만 잦은 이벤트/점검으로 어느 정도 미끼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다른 디스이즈게임 유저분들은 이러한 방식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미끼 시스템이 있는 편이 회사와 유저 모두에게 이익이 될까요~ 아니면 불이익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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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적으로는 널리 퍼졌으면 하는 시스템.
뭐랄까 무료 유저도 어느정도 열심히 하면 보상이 있다는 생각 하에 계속 하게 만들 수 있는 장치라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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