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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Don't Starve..

한달쯤 전에 붐이 일었던 게임


뭐 나도 그때 혹해서 사긴했지만서도


기본적으로 랜덤생성 된 맵에서 살아남는게 목표인 게임으로


엔딩이 없다.


뭐 일단 베타버전 게임 이니까.. 


죽어버리면 계승되는것은


연구 포인트와 이미 연구한 목록


그리고 살아남은 일수에 따른 캐릭터 언락상태 정도다.



로그라이크류 라고 볼 수도 있긴 하지만 연구 상태가 보존된다는 것 때문에 딱히 그 장르라고 하긴 애매..


왜냐면 연구 를 통해 얻는 아이템 트리들이 생존에 큰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다.


20여일마다 업데이트가 되는데 아마 오늘이 업데이트 날 인걸로 기억한다.


심심해서 플레이 가능한 캐릭중 첫번째 캐릭인 윌슨으로 168일가량 뻐겨봤는데.


시간마다 오는 똥개들이 늘어나는 것 이외의 위험요소는 존재하지 않았다. 


기본적으로 맵을 다 밝히고


자기가 지낼 곳 부근에 농장/재료생성지 옮겨심기 가 끝나면 


영생을 누리게 된다. 무리하러 다니지 않는이상.



네타가 될 지도 모르지만 윌슨 플레이를 할 경우 생명보험까지 들 수 있어서.. 알트탭하다 캐릭터가 뒤져도 부활이 가능하다는 점이 가장 큰 메리트라고 할 수 있다.


다른 캐릭터는 아뮬렛 으로만 부활이 가능하다. 하지만 아뮬렛을 인벤에 두는게 아니고 착용을 해야 발동하므로..



12월에 구매한 인디 게임중에선 가장 많이 플레이한 게임이다


베타라서 하나를 구매하면 친구한테 선물하라고 하나를 주니까 투팩 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해볼 게이는 스팀으로 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