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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엘로나 팁.

두서없는 시작


두서없는 글


-엘로나 팁-


[플레이 기준이 오버홀(바리에이션인 오마케 + @ 인 버전) 이긴 하지만 별 차이는 없는 팁들이므로 그냥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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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라네이어 등을 죽여서 템을 얻고 싶다면 첫 번째 마을인 베르니스에 들어가지 말자.


초반부에 핵드랍으로 죽이지 않고 그냥 집에서 쫓아내면 나중에 찾기가 힘듬 초반에 잡아야 하는 이유는 달랑 이거 하나.


그래서 초반에 젤 앞에 있는 마을을 안가고 핵관련 퀘스트를 받아서 핵을 사올 때까지는 안가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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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초반[레벨 1 ~ 10 구간]에는 마을에서 진행 가능한 퀘스트만 주로 하자.


초반 진행 가능 퀘스트들은..



잡템 구해오기


필드에 드랍되어 있는 아이템들, 구하기 쉬운 상점 구매 가능 아이템을 가져오는 퀘스트



다른 npc의 아이템을 가지고 싶다.


마을 내에 npc가 가진 아이템을 수단과 방법을 안가리고 가져오는 퀘스트(대부분 훔치거나 교환해서 가져오게 됨)



음식해오기


고기나 알 재료를 제외한 것들 중 랭크가 낮은 물품들, 혹은 이미 상점에서 팔고 있는 밀가루/면류 음식들이 가끔 퀘스트 목표로 설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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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죽었을 시에는 겜을 종료한다.


부활을 선택하면 전체적으로 잠재력이 하락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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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어이없게 죽지 않도록 한다.


부유 상태가 아닌체로 우물 위를 지나간다거나..


모찌떡이 나왔다고 떡을 낼름 먹어본다던가..


초반부에서 몬 몬스터 완드를 휘둘러본다거나..


노엘 마을의 에본을 풀어준다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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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음식은 꼭 챙겨둔다.


썩지 않는 음식들을 꼭 챙기는게 좋다.


밀가루류 음식도 좋지만 초반에는 무게 부담이 되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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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신은 꼭 믿어두자.


엘로나는 신이 싫어하는 행위로 인한 징벌은 배신 뿐이다.


그 패널티마저도 별로 크게 와닿지 않는다.[워낙 게임이 만턴이란게 별로 긴게 아니라..]


이래저래 팔미아에 갈 때마다 공물을 바쳐도 좋고. 믿어서 나쁠건 없다.


잘 때마다 신앙도 오르니..


개인적으로 초반 신은 오파토스를 추천. 들 수 있는 무게와 체력 최대치를 늘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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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첫 목표는 피아니스트가 아니라면 요윈에 가서 15 플래티넘 코인으로


무거운 것 들기 스킬을 배우는 것으로 한다.


워낙에 게임 내에서 무게가 중요하다보니


이걸 목표로 하는게 좋다.


6번에서 추천신이 오파토스인 이유도 하수인으로 창고 셔틀을 주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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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감정가가 비싸더라도 감정을 해서 팔도록 한다.


단 한번이라도 아이템을 감정한 적이 있어야 제대로 된 가격에 상점에 판매할 수 있다.


초반에 번 돈은 모두 감정비로. 플래티넘 코인은 스킬 습득 비용으로 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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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거지와 음유시인을 죽여라


거지는 초반부에 좋은 거지의 팬던트라는 아티팩트를 랜덤 드랍하고


음유시인은 가지고 있는 골드의 일정량이나 가지고 있는 악기 등을 드랍한다.


음유시인이 악기를 잃어버리거나 드랍하고 죽게되면 다음 리젠시에 다른 악기를 들고 리젠되므로


아티팩트인 스트라디바리우스를 들고나오는 경우도 생길 수 있다.


어찌되었건 이는 초반부에 유용하므로 거지나 음유시인은 죽이도록 한다.


마을에 있는 이 npc들은 죽여도 카르마가 감소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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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이 게임은 거의 초반에만 수차례 죽는다.


몸빵을 할 수 있어야 한다.


시작하면 주어지는 갑옷이 있는데 이는 매우 무겁다.


가볍고 좀 더 성능이 좋은 방어구가 있다면 바꾸는게 무게관리면에서 좋다.


빈 부위는 다 끼워서 pv dv를 올리는게 좋고


돈이 된다면 델피에서 싼 가격에 [퀘스트 1~3회 완료비 정도] 노예들을 구매하는것도 한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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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텔레포트 완드는 꼭 지참한다.


모든 상황에서 유용하므로 직접 마법을 외우는 것 보다 확실한 완드를 꼭 한 개 이상 소지하도록 한다.


상황이 된다면 가속완드도 있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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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내열내한 담요를 지참한다.


퍼피케이브에 자주 생성되는 이 아이템은


불속성 공격으로 인한 템의 소각과


얼음속성 공격으로 인한 포션의 깨짐을 막아준다.


내성이 거의 없는 초반부에는 이 담요가 없다면


소중한 아이템들이 홀랑 사라지는 마법을 겪게된다.


속성공격의 경우 속성공격이 터지더라도 그 효과가 화면에 나타나지 않고 문구로만 표시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쥐도새도 모르게 템이 소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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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초반부는 영문판으로 한다.


일본어를 잘 하고 일본어 입력이 가능한 환경을 만들어 둔 것이 아니라면.


위시가 나왔을 때 정작 위시를 쓸 수 없다.


첫 위시리스트로는 역시 세븐리그부츠


다음으로는 스피드 링 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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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소재 변경 두루말이를 잘 사용한다.


아이템에 내산성 내열 옵션을 붙이는 포션은 자주 나타나지 않는다.


열악 소재 두루말이라도 철제 소재로 변경이 가능한데 철제는 내열 옵션이 붙어있게 되고


다른 소재로 바뀌더라도 내산성이나 내열옵션은 남아있기 때문에


상급 소재변경 두루말이[* 가 양옆에 붙은 것(일판), 영판은 슈페리어 가 붙은 것]을 바로 쓰지 말고 낮은것들로 내성옵을 붙이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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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필요없는 아이템은 먹는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네피아에서 나오는 보상 아이템이나


보물지도로 얻는 템들 중


실제 쓰기에는 애매하지만 - 옵은 없는 아이템들을


열악 소재 스크롤로 돌려서 식용 재질 아이템을 만든다음 능력상승에 도움을 주므로


되팔아도 가격 안나오는 템부류라면 적극 집어먹는게 좋다.


기적 재질은 재질변환 스크롤로 바꿀 수 없으므로 괜한 낭비는 하지 않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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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생각해낸건 이런 것들이고.. 더 쓸건 왠지 오버홀 버전판 팁이라서 여기서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