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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던파에 대한 생각. 아니 그외.


최근 던전 앤 파이터 라는 게임에 새로운 직업? 캐릭터? 가 생겼다.

직업명은

도적.

그런데 이 도적..

강탈도 없고?

훔치기도 없다.

심지어 전직을 하면 사령술사?  라던가 뭐 이상한게 되기도 하는데

어딜봐서 도적 인지 모르겠다.

자고로 도둑/도적 이라는 이름을 가졌다 면 훔치기 나 강탈/약탈 등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기에..

고로 던파는 다시 안하기로.


그리고 현재 도적이 나왔는데 너무 강하다며 하향을 해달라는 사람들이 생겼다

또한 너무 강해서 도적을 하는 사람도 생겼지.

그러다보면 당연히 아바타도 살것이고

아바타 거래도 활성화 될것이다.

또한 무기 강화라던가.. 여러가지가 생겨난것

이를 통해서 게임회사는 너무 강한 캐릭터 덕분에 돈을 벌게된다.

그리고 몇달 내로 하향해버리고

좀 지나면 다른 대규모 패치로 리벨런싱을 해서 어떤 직종을 또 강하게 하고

이것의 연속이 되어버린지 몇년째인지도 모른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아직까지 플레이 하는 사람이 많고 또 다른 새로운 게임들에서도

이 방식을 따라가는 사태가 벌어지고 있으니

정말 좋지않은 사례라 할 수 있다.


부디 이번에 나오는 기대작들은 부분유료로 나간다 하더라도 이런 루트는 타지 않았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