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Game

[게임소개] 플래쉬 TCG 타이란트 [War Metal Tyrant]


현재 콩그리게이트의 대세 게임중 하나인 타이란트 

이게 뭐하는 겜이냐 하면..

최대 소지 카드수 10장 +[지휘관1장] 으로

하는 카드 배틀 게임이다.

게임 링크는 여기로 : http://www.kongregate.com/games/synapticon/tyrant

 
 
게임에는 2가지 화폐와 2가지 에너지 가 존재한다.

뭐 뻔한거라고 보지만..

화폐 하나는 게임 내에서 벌 수 있는 화폐인 골드.

또 하나는 캐쉬용 


에너지 쪽은 미션용 에너지와 팩션 전투용인 스테미나로 나뉜다.

두 에너지 모두 1분에 1씩 회복된다. 레벨업 시에는 모든 에너지가 풀로 차게된다.


팩션의 경우 타 팩션과 전쟁을 통해서 랭크를 올리는 형식이고

게임 내 모든 전투에 업적 시스템을 넣어두어 업적에 따른 보상 카드는 업적으로만 얻을 수 있는 등

여러가지 잘나가는 시스템들을 섞어서 만들었다.


다만 아쉬운 점이 있는데

초보 유저는 레벨이 낮은지라 팩션에서 받아주지도 않고.

혹 들어가더라도 빵빵한 카드들로 도배된 상대방을 이기기가 매우 힘들다.

그래서 많은 유저들은 그냥 미션만 줄창 해서 레벨과 카드를 어느정도 획득한 이후에 [한 20레벨 정도부터 팩션 전투가 할만하다고 한다.] 팩션 전투를 할 수 밖에 없는 실정이다.

 
다양한 업적들이 존재하여 소소한 재미를 느낄 수 있고

카드들의 조합에 따른 자신만의 테마 덱의 종류가 매우 다양하다고 생각된다.[같은 종족의 덱이라도 각 카드들의 스킬 중시 에 따라 천차만별이라고 보여진다.]


현재 꽤나 유행을 타고있으며 콩그리게이트의 한국 채팅 방으로 가서 물어보면 많은 유저들이 답변해주므로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아래는 대전중[미션] 의 화면



 

'Game'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돌죽 한글판 테스트 버전  (1) 2011.09.18
stone_soup-0.9.0  (0) 2011.08.14
엘로나 전체지도  (0) 2011.06.10
던파에 대한 생각. 아니 그외.  (0) 2009.08.14
몬스터 헌터 프론티어  (0) 2009.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