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에 검색하면 무려 오타까지 뜨신다
로좃..
이게뭔.
여튼 대충 설명하자면 우리나라에 있는 캡파 와 같이
로봇이 나와서 전투를 하는 것으로
실제로 내가 실망한 캡파 와는 다르게
파츠시스템이 있어서 자신만의 커스텀 기종을 만들 수 있다.
이 게임을 알게된 계기는 전에 일기에 썼다시피 니코동에서 광고보다가.
일러떡밥에 낚여서.
실제로 해보니 그럭저럭 만족할만한 게임이었다.
다소 아쉬운 부분이 있다면
이용 유저가 심히 적다는것(뭐 그래도 항시 전투는 가능할 정도긴 함)
전채널 통틀어서 700명 이하의 유저
캐릭터가 아기자기하지만
캡파급의 그래픽보다는 좀 모자른 감이 있다.
기체의 타입은 4종으로
기본적으로 육 해 공 의 가 아닌
육 공 포격 의 기체를 받게된다.[처음에는 자신이 고른 기체를 받고]
자신이 고르지 않았다면 좀 구린 기체들을 추가적으로 받아서 3종이 마련된다.
좀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다면
현재 게임에서 인간형 타입? 은 기초 유닛 세종중에 공중 유닛 뿐인데
이 기체를 나중에 따로 사려 한다면 6천의 게임머니가 든다는것..
그래서인지 아니면 역시 외관상의 이유인지 이 기체가 가장 많이 선택된다.
게임 내부에는 3가지 진영이 있는데
이 진영끼리 전투를 벌이는 것이 가장 많이 즐기는 컨텐츠로써
일정 수의 유닛들이 전투를 벌이는데
자신의 기체에 들어간 비용만큼 죽었을때 팀의 총 포인트에서 삭감된다.
즉 자신이 엄청난 무기를 장착하려면 그만큼의 코스트 최대치를 늘려서 장착을 하고
전장에서 활약을 얼마 못하고 죽어버린다면 팀에게 민폐가 되는 것 이라고 보면된다.
그리고 좀 짜증날 수도 있는 시스템이
자신의 주 기체 이외에 부 기체들로도 싸워야 한다는게 문제다.
기본적으로 주어지는 기체 둘은 매우 성능이 구린편인지라
육전형 유닛을 초기 유닛으로 고를경우 공중유닛을 왠 벌마냥 생긴 기체를 준다.
이동이야 다른 공중유닛들 만큼이지만 방어력이 형편없어서
로켓 두대 맞으면 바로 다이..
왜 부 기체를 써야하냐면
전장에서 죽을 시에 수리를 위해 다른 기체로 나가야 하는 시스템이 있어서
다른기체로 어느정도 싸우다 터지면 다시 주 기체를 고를 수 있는 형식이라 그렇다.
2008년경에 한국에 있는 회사와 계약 체결을 했다는 기사가 있는데
아직까지 서비스가 안되고 있는걸로 보아 별로 서비스에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긴 어려운듯.
가장 마음에 안드는 부분이 있다면
왜 육전형중에 인간형? 은 모두 캐쉬제 인가
어차피 인간의 외모를 본딴 기체를 만들거면
적어도 반절이상의 점유율은 보여줘야 하지 않을까..
첨부 스샷
마을 내부에서의 모습
창고에서의 커스텀 모드
마을에서 심심찮게 구경되는 인간형[여성형만 있음] 기체
'Game > 여러가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리그 오브 레전드 [약칭 lol] / league of legends (0) | 2010.01.31 |
---|---|
작룡문과 vpn 그리고 팩군. (0) | 2009.10.20 |
심즈 3 관련 정보를 찾다가 장수하는 방법을 알아버림.. (0) | 2009.06.14 |
발전 없는 서버 상태의 마영전 클베 (0) | 2009.05.20 |
대부 2 초반 진행 막히는 부분 공략 (0) | 2009.04.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