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기간인데 가장 맘에드는? 게임.
19금이지만 H씬은 뒷전. 게임 자체를 즐기는 것이 좋다.
물론 이미 위키나 기타 등등의 사이트에서 공략을 받거나
볼 수 있지만.. 게임이란 원래 끝도없이 막히는 경우를 제외하면
혼자 해나가야 그 재미를 느낀다 라는게 지론인지라;
아랄트랜스로 인해 80퍼 이상의 번역이 되어있고 대부분의 대화/ 단어 등을 이해할 수 있으니
정말 좋은 세상이 아닐 수 없다.
하지만 나름 일어공부? 한답시고 번역이 되지 않는 이미지 형식의 한자를 네이버 한자 찾기 기능까지
사용해가며 단어의 뜻을 캐내고 있다..(뭣하면 구글도 이용)
남들이 보면 참 개짓같지만 난 그냥 내가 재미있기에..
현재는 약 80일가량 지난 상태.
메뉴라던가 여러가지? 를 한자찾기를 통해 풀어나가고 있다.
첨부파일은 중간 세이브.(편집따위 안한상태)
ps.
전에 어떤 사이트 채팅갔더니 게임을 세이브 로드 노가다로 최상의 결과가 아니면 로드질을 쳐한다고 재미없다고 징징대는 인간이 있었는데
재미를 못느낄 게임 스타일은 버리면 그만인데 왜 그짓거리 하고 있나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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