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륨이 상당히 작은편
http://www.dieselmine.com/main.htm 여긴 제작사 홈피
원래의 목적은..
3개에 걸친 탄마다 1명 이상의 여성 캐릭터를 포획 하여 검열삭제[붕가] 를 하는 것 이 주 목적인것 같지만.
실은 1명 이상의 여성 캐릭터를 포획하고 살아남는 것. 이 목표인 게임이다.
왜냐면 이 로딩화면에 눈에서 빔뿜고계시는 분이 시도때도 없이 주인공[유저 캐릭터] 의 인생을 노리기 때문인데..
주어지는 시간도 되게 짧아서 꼴랑 3분
처음하게되는 익숙치 못한 플레이어들은 헛점프라던가 게임방법을 몰라서 헤메이다 시간이 다 지나거나
한명 잡고 다음 한명 잡으려다가 넘어져서 저분에게 훚앙[and 인생]이 관광당한다.
참고로 잡히면
이런 베드엔딩이 떠버리고 다시 시작해야하니 귀찮기도 하고 무섭기도 하다.
게임 화면은 이런 구성으로
우측하단에 잡아야 할 캐릭터, 좌측 하단에는 남은 시간. 좌상단에는 현재 소지중인 아이템, 우측 상단에는 미니맵이 뜬다.
미니맵에서는 각 캐릭터의 위치가 표기되며 다가가서 보기 전에는 누군지 알 수 없고. 너무 멀리 떨어지거나 함정에 걸린 캐릭터는
애니메이션으로 표기된다. 친절한 시스템..?
삽을 사용할 경우에는 시간이 좀 걸리지만 확실한 효과를 발휘하는 구덩이를 팔 수 있고
로프를 사용하면 잠깐의 멈춤만 일으키는 매듭을 지을 수 있다.
게임의 주요 포인트는 다른 캐릭터들이 가는 길목이나 회복지점 등에 함정을 왕창 설치하고
무서운 추적자를 따돌리며 두명을 잡는 것이다.
하지만 추적자는...
저렇게 다른 캐릭터와 겹치거나 나무를 뚫거나 바다를 건너거나 맵을 뚫어버리는등
기괴한 행동을 하면서 게임의 본질을 바꾸어버린다.
플레이어가 조종하는 주인공은 자신이 판 함정이나 돌아다니는 여캐릭터들이 파놓은 함정에도 걸리므로
구덩이에 잘못해서 걸렸는데 저분이 다가오시면 극도의 공포를 느낄 수 있다.
스테이지는 총 3개
단순한 게임이므로 심심하신분에게는 추천??
[여담]
여담으로 겟츄에 있는 게임 설명 스크린샷? 을 보면
미니맵에 표시되는것은
히로인 or 천적 이라고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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