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념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생에서 가면을 쓴다? 요즘 후배녀석이 가면 운운 하길래 생각해본 주제이다. 물론 그 전에도 이 주제로 글을 쓸 기회가 있었는데 그 시기에는 할게 많아서 블로그를 사용하지 않았다.(즉 놀게 많아서 글 쓸 시간따위 없었다는 이야기.) 인생에서 타인을 만나는데 가면을 쓴다 이 가면을 페르소나 라고 한다 이 페르소나의 뜻은 상대방의 암묵적인 요구에 따라 자신의 거짓된 행위를 하는 것 을 일컫는다. (원래의 뜻은 인격의 가면) 아무도 보지 않는다 라는 상황이 주어지면 이것을 벗고 살 수 있다. 보는 사람이 없으니까. 간단한 예로 집에서의 행동과 밖에서의 행동이 다른 것을 들 수 있다. 넌 왜 집에만 오면 그러니 라는건 어찌보면 당연한 행위에 대한 지적이다. 가족들은 페르소나 속의 에고에 대해 어느정도 알고 있기 때문이다.(에고는 본성..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