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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근황 별거 없음 s4나 심심할때 1시간 가량 하고 전공 책이나 좀 보면서 사는중 코스믹 브레이크 [cosmic break]라는 일본 온라인 게임을 니코동 광고 배너를 통해 알게됨 해본 결과 좀더 다듬으면 정말 잘만든 게임이라 불리울듯.. 현재 인원수는 동접자 약 600명 정도 개인의 커스텀 유닛을 만들어서 플레이 한다 라는 기본적인 시스템이 마음에 드는 tps게임 문제는 죄다 일본유저라 소통이 안됨.. 그나저나 공부 뭐부터 해야하는거지.. 방학기간 종료하면 시험치고 점수대로 전공 졸업 작품 조 짠다던데.. 더보기
큰고모가 사주신 책들 물론 내가 고른것. 비쥬얼베이직. xml 하난 뭐더라? 책들이 출판일자가.. 2002년 이전것들이라 큰 기대는 안하지만 그래봐야 그동안 유틸들이 업데이트 된거도 아니고 하니.. 결론은 최신이나 예전것이나 최근까지 쓰이는 것이라면 만사 ㅇㅋ 라는것. 더보기
ddos 공격의 배후? 오늘의 뜨는 검색어는 ddos 이게 뭐냐면 일정한 행동을 하게하는 악성 프로그램을 인터넷에 뿌려서 다른 사람의 컴퓨터에 들어가 어떠한 사이트에 접속을 시도하는 행위를 반복하게 하여 그 사이트의 서버 처리 능력 이상의 접근을 시도하여 서버를 마비시키는 행위를 말한다. 컴퓨터 관련 지식이 없더라도 저 행위의 방법만 보고도 범인을 찾아내기가 매우 난해하다. 는 것을 알 수 있는데 국.정.원. 이라 줄여 부르는 한쿡의 국가정보원 에서 북한이나 종북세력이 이번 사건의 배후 라고 추정 하신단다. it전문가들도 이 ddos의 공격을 감행한 인물을 찾기는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라고 말하는데 대체 어떤 생각으로 저런 말을 한건지 아니면 그냥 현 정부의 소망인건지 모르겠다. 피해의식일지도? 더보기
요즘은 티비보기도 무섭구나. 시시각각 그분이 나와서 가슴을 철렁하게 만들고 허탈한 마음과 쓴웃음만 짓게하는 통에 미칠 노릇이다. 정신건강을 좋게 유지하고 싶다면 오후 뉴스 채널은 보지 않는 것도 방법인듯 하다. 어제 밥먹고나서 잠깐 뉴스를 보는데 가카께서 나와서 이번 년도 말까지는 서민경제에 주력 하겠다고 하며 시찰을 도신댄다 그러면서 뉴스에 다 퍼지는 그런 영상을 찍는데 하는말이.. 소규모라 싸게 팔고 수입이 꽤 되니까 대기업[이마트 등의]과 경쟁력이 있지 않느냐는 뻘소리를 싸는데 공식석상이라서 가게 주인이 욕은 못하고.. 대기업에서 대량주문해서 사와서 파니까 대기업쪽이 더 싸다고 설명을 해주는 상황.. 티비좀 나온다고 소규모 매점에서 무언가를 사가는 대통령. (..) 다같이 점심 먹는 타임에 소규모 자영업자의 총대매신분? 쯤 되.. 더보기
노노데모 가 뭔가 해서 가봤다.. 문자 그대로 nono demo 데모를 반대하는 모임 까페를 들어가 보니 대문짝만하게 써있는 펄럭이는 태극기와. 무슨 근거인지 모르겠지만 자기들이 침묵하는 다수를 대변한다. 라고 써있다. 침묵하는 다수를 대변한다.. 미친게 아닐까? 침묵하는 다수가 노노데모 회원들에게 우린 침묵이나 할테니 대변좀 해주시오 라고 한거도 아니고 만약 그랬다면 그 순간부터 침묵하는 다수가 아니게 된다. 궤변같아 보이는 말이지만 사실이다. 또한 대변 이라는 것은 쌍방관에 합의가 이루어 져야 한다. 대통령이 있고 대통령 대변인 이 있는 것과 같은 이치다. 주민과 지역별 국회의원이 있는 것과 같은 이치다. 근데 이들은 감히? 침묵하는 다수 를 대변한다고 한다. 정말 오만 방자하고 개념없는 문구가 아닐 수 없다. 까페 글이나 내용이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