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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허세 또는 생각

심심해서 인터넷 돌아다니니

단체로 사라진 기사들이 생각나는구나

용산 참사라던가, 고 장자연씨 자살이 연루 연예계 성상납 사건이라던가.

뭐 기타 등등 말이지..

이 정부만큼 군독재가 아닌 정부의 독재가 심한 때가 없는듯하다.

아닌척 하면서 뒤로는 압박넣고

이메일로 압박넣고 전화질로 압박넣고

압박의 달인을 보는 느낌

모든이가 원래 좀 그렇지만

아랫 것들의 위치에 스게 되면

윗놈이 압박만 좀 넣어도 설설 기어야 한다.

그편이 여러모로 이득이기 때문이다.

아니면 간지나게 검찰인지 견찰인지 하는것들 불러다가 압수수색 한답시고

서버 뒤엎고 하드 뜯어가니..

나도 나중에 누군가 내 집에 와서

검찰에서 나왔습니다 하면

내 하드 뜯어가기 전에 내 하드를 내손으로 부셔버려야겠다.

그들에겐 사생활이란 단어따위가 없으니까.

노무현 전 대통령 이 괜히 내집이 감옥같다 라고 한게 아님을 명심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