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기

오늘 점심에 있던일

후배녀석이랑

싸게싸게 핫도그+ 빵 + 음료수

를 먹으며 이야기를 나누던 중

나 자신도 모르게 일상적인 언어에서

음식점/매점을 상점 이라고 말해버렸다.

상점에서 사면 어쩌구 저쩌구

그런데 후배녀석도 그냥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이 말을 계속 하였고

난 우린 미쳤어 라며

상점 이라고 말했는데 둘다 스무스 하게 넘어갔다고 엉엉

후배도 같이 엉엉

으헝헝


상점 : 게임에서나 쓰이는 단어 .. 일상적인 언어에서 상점 이란건 잘 쓰지 않는다.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싸이/네이트 베플 저장글(언론 통제 관련)(스샷 첨부)  (0) 2009.04.15
동아리 엠티 종료  (0) 2009.03.30
맘편히 자고싶다.  (0) 2009.03.19
넷언어 일상 잡어  (0) 2009.03.11
으아아아아아  (0) 2009.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