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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하루가 가기 전 일지. - 유메닛키

3시 40분에 노알람 기상..까먹기전에 유메닛키(꿈일기) 를 써보겠습니다.


회사에서 잉여거리던  저는 사원들에게 납치되어 그들만의 창고에 갇혀서 잉여로운 시가을 보냅니다. 어느정도 시간이 되서 풀려나는데.. 풀려난 후엔 왠 회의에 참여해서 넌 너무 잉여로와  좀 더 체계적으로 공부하여라 라는 이야길 듣습니다.


그다음 뜬금없이 시계가 멈추어가고 사람들이 하나 둘씩 멈춰버립니다. 마침 사원 중 하나가 여길 빠져나가서 어떤 지역으로 가야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왠 FPS 게임 맵같은걸 보여주며 지도를 보여주고 왠 동굴로 향하죠.


그다음에 그 동굴에 정말 숨죽이고 잠입합니다. 알수없는 생명체들을 암습해서 주먹질로 기절시키고 나아가는 두명..그 고블린같이 생긴놈들을 패버리고 이상한 키를 얻자 벽뒤의 공간이 열립니다...


벽뒤의 공간을 지나서 앞으로 가자 갑자기 다시 현대문물이 몇개 구비되어있고 무기가 버려져있는 작은 방에 도착해서 장비를 몇개 바꾸고 다시 진행.. 회색빛 공간에 어느 회사의 풍경같은게 있고 사람들과 이질적인 느낌이 드는곳에 도착합니다.


앞서가던 동료는 절대 그 사람들과 이야기하지 말고 자신을 따라오라더니.. 너무 앞서가서 제가 놓치고 맙니다. 방황하던 저는 이곳저곳 다니다가 게이머의 감을 발휘해서 아까 정해두었던 목적지에 도착하게 됩니다.



그나저나 영화 + 병원 끝나고 집에오니 2시고


11시인데 벌써부터 졸리고... 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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