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기

다나와에서 옥션으로의 링크를 통한 거래는 매우 귀찮다.

이번에 컴을 맞추려고 다나와에서 견적을 짜고

다나와 직링을 사용하여 구매를 하려고 했다.

다나와 직링을 이용하면 따로 할인이 적용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열심히 옥션 장바구니에 넣고나서 결제를 하려고 결제버튼을 클릭하니

에러메시지가 뜨고

할인이 다 풀리면서 정가를 받으려고 하는것이다.[심지어 쿠폰도 날아간다]

이유가 무엇인고하니

옥션의 판매자 별로 할인을 정한것인지라.

판매자가 다른 제품들이 다 장바구니 안에 있으면 한번에 결제가 되지 않는것.


 11번가의 경우는 아예 쿠폰제도로 되어있어서 판매자가 다르더라도 한번에 결제가 되는 반면

옥션의 경우는 아예 한 판매자로 다 맞추던지

한두개씩 판매자별로 결제를 해야만 한다.

매우 귀찮은 일이지만 묶음배송이나 기타 등등 가격을 더 따져서 사면 조금 더 싸게 살 순 있으니

판매자 아이디로 검색해서 같은 판매자로 [어쩔수없이] 맞추는 것도 나쁘진 않다.

이것 덕택에

두번이나 장바구니가 리셋되고

어제 구매에만 4시간을 쏟아부었다.

아....

퍼킹 옥션.

옥션 개객기 해봐. 


 

은 내견적.

월급 탈탈 !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블로그 공사를 해야할듯하다.  (0) 2012.01.12
cpu 는 단품거래가 힘들다  (0) 2012.01.11
어처구니 없는 실수  (0) 2012.01.09
E토렌트  (0) 2012.01.02
새해맞이 뻘글  (0) 2012.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