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간을 조장하는 일본 19금 게임에 비난 집중?

기사 원문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0905080130

기사 보고 한줄 소감은.. 우와 뒷북쩌네.

2006년 발매 된 게임을 2009년에 태클걸고있다.

거기다 엄연히 19금 게임인데 대체 왜 태클이 걸리는지 이해 불능.

일본 야겜이  막장트리 가는게 1~2년 내에 일어난거도 아니고

꽤나 오래 전부터 있었던건데 대체 왜 반인륜적이라면서 인권단체에서 태클이 들어오는지도 이해가 안되고.

청소년들이 쉽게 구매가 가능하게 되어 판매를 취소 라고 되어있는데

솔직히 19금이라지만 19세부터 열람하는 사람이 얼마나 된다고 이런 개소릴 하는지 모르겠다.

기사 본문에는..

사정이 이렇자 ‘이퀄리티나우’ 등 국제인권단체들은 조직적으로 반인륜 게임 퇴출운동에 돌입했다. 지난 6일부터 160개국 3만여명의 회원을 움직여 이 게임을 포함한 강간, 감금 등의 내용이 담긴 성폭력 게임의 제작사나 유통사는 물론 일본 총리 등 정부 요인들에게 항의문을 보내도록 유도하고 있다.

이게 뭔 개소린지 모를일이다.

반인륜 게임이 성적인 반인륜만 반인륜인가? 유럽이나 미국 등의 개발사들이 만드는 게임들도 19금은 엄연히 존재하고

그 내용들도 잔혹한것이 있는데 왜 일본게임만 저리 뒷북쇼를 하는지 모르겠다.

설마 돈받아먹으려는건가.?

막장도로 보면 저 예시에 나온 게임보다 심각한 게임들이 더 많은데

괜히 19금 게임에서 인지도 높은 타겟을 정한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예시보다 심각한 타겟을 주제로 한 게임이 한둘이 아닌데 말이다.




아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걸 까먹었는데

게임 표지를 적나라 하게 기재 함으로써

모르는 이들에게 쓸데없는 정보를 전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