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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퇴근하면서 개통된 7호선 탄 썰

어제 퇴근하면서 이번에 새로 개통된 7호선을 타봤다


일단 역이 지나치다 싶을정도로 넓다.


새 역이니까 당연히 깔끔.


기존 역들은 먹고 마실게 있지만 새 역은 아무것도~ 없다.


7호선이니까 일단 빠르다.


사람이 많지 않아서 왠간하면 앉아서 갈 수 있다.


에스컬레이터로 내려갈 수 없다.[꽤나 계단수가 많다]


뭐 이정도?


재수가 없으면 어차피 1호선 안양행은 자주오질 않기때문에


어제는 퇴근시간이 비슷했지만


그래도 앉아서 갈 수 있다는 메리트


+ 100원 감소[오오 왜인지는 모름]


떄문에 이제부터 퇴근은 7호선을 사용하게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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