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세금 안낸다고 까이는(그래봐야 정부만 까지만)
웹게임 중 하나로
무한경쟁과 무한약탈이 기본인 게임이다
고3때 할 게임이 없어서 방황하다가 잡게된 게임..
쉬는시간은 단 10분
그 10분안에 도서실로 달려가서
생각해둔 명령을 한치의 오차도 없이 실행하고
다시 수업을 하러 교실로 돌아가는 생활?
정말 재미있었다.
하지만 랭커가 되고 시간이 흐를수록 사람사는 느낌이 안나서 접어버렸다.(아이디는 양도)
양도 직전의 랭킹은 2섭 6위 , 이론 실험 결과로 새 섭 1위까지 먹어보기 달성(뻘짓)
요즘에야 부분 유료 상태를 유지하면 더 좋은 점이 많은 게임이 되어있지만.
그 시절에는 부분유료의 의미가 별로 없었다. 말 그대로 무한 경쟁.
시스템상 행동에 시간이 많이 걸리므로 명령만 조금씩 해준다면 굳이 컴퓨터 앞에 수십시간씩 앉아있지 않더라도
고랭 진입이 가능하다는걸 몸소 보이려고 했다.
그 시절에 irc라는 채팅 프로그램으로 사람들이랑 대화하고
게시판에서 그룹끼리 자신들의 이익과 안전을 위해 티격태격 했던 기억이 남는다.
약탈자와 피해자로 나뉘는 철저한 게임에서
어찌보면 피해를 당하는 즉시 계정까지 삭제되는 부족전쟁 이라는 게임보다 더 잔혹달까.
당장에 네이버에 jolgame라고 치면 나한테 당했던 사람들의 하소연이 좀 검색된다. ㅎㅎ
그들은 알았을까? 고 3짜리의 행동이란걸.
솔직히 후반? 에는 사람들과 어울려서 보드게임을 컴퓨터로 하던게 더 재미있었다.
어떤 게임이든 새로운 컨텐츠가 없다면. 새로운 인물이 등장하지 않는다면, 새 목표가 안생긴다면.. 질리는것 같다.
ps. 웹게임은 추천하지 않는다. 어찌보면 여타 게임보다 더 정신적인 공간을 많이 잡아먹어 버릴 수 있기에.
고 3 시절에 했다는 것은.. 막장이란 소리.
웹게임 중 하나로
무한경쟁과 무한약탈이 기본인 게임이다
고3때 할 게임이 없어서 방황하다가 잡게된 게임..
쉬는시간은 단 10분
그 10분안에 도서실로 달려가서
생각해둔 명령을 한치의 오차도 없이 실행하고
다시 수업을 하러 교실로 돌아가는 생활?
정말 재미있었다.
하지만 랭커가 되고 시간이 흐를수록 사람사는 느낌이 안나서 접어버렸다.(아이디는 양도)
양도 직전의 랭킹은 2섭 6위 , 이론 실험 결과로 새 섭 1위까지 먹어보기 달성(뻘짓)
요즘에야 부분 유료 상태를 유지하면 더 좋은 점이 많은 게임이 되어있지만.
그 시절에는 부분유료의 의미가 별로 없었다. 말 그대로 무한 경쟁.
시스템상 행동에 시간이 많이 걸리므로 명령만 조금씩 해준다면 굳이 컴퓨터 앞에 수십시간씩 앉아있지 않더라도
고랭 진입이 가능하다는걸 몸소 보이려고 했다.
그 시절에 irc라는 채팅 프로그램으로 사람들이랑 대화하고
게시판에서 그룹끼리 자신들의 이익과 안전을 위해 티격태격 했던 기억이 남는다.
약탈자와 피해자로 나뉘는 철저한 게임에서
어찌보면 피해를 당하는 즉시 계정까지 삭제되는 부족전쟁 이라는 게임보다 더 잔혹달까.
당장에 네이버에 jolgame라고 치면 나한테 당했던 사람들의 하소연이 좀 검색된다. ㅎㅎ
그들은 알았을까? 고 3짜리의 행동이란걸.
솔직히 후반? 에는 사람들과 어울려서 보드게임을 컴퓨터로 하던게 더 재미있었다.
어떤 게임이든 새로운 컨텐츠가 없다면. 새로운 인물이 등장하지 않는다면, 새 목표가 안생긴다면.. 질리는것 같다.
ps. 웹게임은 추천하지 않는다. 어찌보면 여타 게임보다 더 정신적인 공간을 많이 잡아먹어 버릴 수 있기에.
고 3 시절에 했다는 것은.. 막장이란 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