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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새벽에 본 애니



제목은 : 咲-Saki-

감독 : 오노 마나부 小野学
제작 : 곤조(Gonzo)

주인공은 저기 죽 1을 자랑스레 들고있는 아이 사키 이다.

감상평은..

먼치킨도 정도껏... 이런 시밤.

1화부터 3화까지 봤는데

하기 뭐같이 힘든 영상개화가 지멋대로 나가질 않나. 엉엉

영상개화
(캉(같은 패가 4개) 을 선언한 후에 가져온 1개의 패로 나는 형태
마작에서는 3개나 2개씩 무리를 지어야 하며 4개가 되는 캉의 경우 4개가 되어버리므로 1개의 패를 가져와야 함
화투에서 낸 패+ 가져와서 바로 내는 패 가 같은것 이라고 보면 이해가 쉬움)

국사무쌍 따위가 나오질 않나.(더러운 확률로 (모든 패가 1회씩 나오는(숫자가 쓰인 패는 1과 9)가 모두 나와서 나는 형태)
(로얄스트레이트 플래쉬 라고 보면 됨.)

주인공의 능력은 매 판이 끝나기 전에 자신의 점수를 +- 0 으로 만드는것(즉 시작시에 주어지는 점수로 돌아가는 것)

마작을 잘 모른다면.. 윈도우즈 기본 게임인 하트 에서 0점을 무한 유지 한다 는 것과 같다고 보면 된다.

애니의 진행은 왠지 타 스포츠 관련 만화와 비슷한 느낌이 든다.

게임의 룰이나 그런것은 좀 논외이며

주인공이나 등장인물의 만화화 된 특이한 행동.

사키의 경우는 영상개화를 시전.? 시에 패를 높이 치켜든다.

등에 효과를 넣는다.

뭐 그래서 재미있게 보는 요소가 될 수 있으니; 상관없을려나

저 그림에 보면 주요 등장인물은 5인? 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스가 쿄타로 라는
 잉여 인물이(주인공이 속하게 되는 마작부 의 유일한 남성.) 있다는 사실에 눈물이 흐른다.

마작을 좋아해서 그런지 어느 애니건 마작에 관련된 상세한 진행을 해주지 않는게 좀 불만스럽지만.
(도박성이 있다보니 안좋게 그려지기도 하고)

그래도 마작 관련 애니가 나오는건 좋은 것임이 틀림없다.

결론은 만세

마작은 좋은거시여.